
[마이데일리 = 류한준 기자] 한화 이글스가 다음 시즌을 준비하기 위한 방편 중 하나로 로스터 정리에 나섰다. 한화 구단은 선수 6명에 대해 재계약 불가를 통보했다고 3일 공식 발표했다.
김승일, 양선률(이상 투수) 허관회(포수) 김건, 노석진(이상 내야수) 김해찬(외야수)이 재계약 명단에서 제외됐다.
김승일은 2020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10라운드 98순위로 한화에 지명됐다. 올 시즌 1군 등판 경기는 없었고 퓨처스리그에서 8경기에 나와 4패 평균자책점 9.15를 기록했다.
양선률은 2020년 SK 와이번스(현 SSG랜더스)에 육성선수로 입단했고 지난해 한화로 이적했다. 올 시즌 퓨처스리그에서 26경기(40.2이닝)에 등판해 5승 4패 2홀드 평균자책점 4.43이라는 성적을 냈다.
허관회는 2019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2차 9라운드 83순위로 한화에 뽑혔고 지금까지 1군에서 통산 54경기에 출전해 타율 0.189(95타수 18안타) 3타점 1도루 8득점을 기록했다. 올 시즌 퓨처스리그에선 10경기에 나와 타율 0.264(19타수 5안타) 2타점이라는 성적을 냈다.

김건은 허관회와 입단 동기다. 2019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5라운드 43순위로 한화에 지명됐고 올 시즌 퓨처스리그에서 39경기에 출전해 타율 0.327(110타수 36안타) 2홈런 22타점 23득점을 기록했다.
노석진은 2022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10라운드 91순위로 뽑혔고 올 시즌 퓨처스리그에선 8경기에 나와 타율 0.167(24타수 4안타) 4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2023 신인 드래프트에서 5라운드 41순위로 한화 유니폼을 입은 김해찬은 올 시즌 퓨처스리그에서 2경기에 나왔다.
한편 한화는 2일 기준 55승 4무 79패로 9위에 머무르고 있다. 3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홈 경기를 치른다. 이상규(한화)와 하영민(키움)이 선발투수로 나올 예정이다.
류한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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