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트와이스 멤버 사나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비현실적인 극세사 각선미를 뽐냈다.
사나는 1일 자신의 SNS에 "우리 또 만나 밀란 #Prada #PradaSS27"이라는 글과 함께 패션위크 참석차 방문한 밀라노 현지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사나는 차분한 그레이 톤의 오버사이즈 테일러드 재킷에 마이크로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가을 패션을 선보였다.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채 거리 난간에 기대어 포즈를 취하거나, 자판기 유리창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휴대폰 카메라에 담으며 여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오버핏 재킷 아래로 길게 뻗은 군살 하나 없는 젓가락 각선미와 가녀린 종아리 라인이 시선을 강탈했다. 미들 부츠의 입구가 헐렁하게 남을 만큼 극단적인 슬렌더 피지컬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밀라노 거리를 화보 현장으로 만든 사나의 자태에 글로벌 팬들은 "다리 라인이 비현실적이다", "프라다 인간 그 자체", "너무 말라서 지켜주고 싶다", "분위기가 갈수록 우아해진다" 등 뜨거운 찬사를 보냈다.
한편 사나가 속한 트와이스는 2025년 7월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를 시작으로 서울 송파구 KSPO DOME까지 약 1년간 아시아, 오세아니아, 북미, 유럽 44개 지역에서 총 81회에 달하는 자체 최대 규모의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전개했다. 이들은 해외 아티스트 최초로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 단독 입성하고 K팝 걸그룹 최초로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 무대에 오른 것은 물론, 북미 55만 명, 일본 64만 명의 관중을 동원하는 등 K팝 걸그룹 역대 최다 기록을 연이어 갈아치우며 독보적인 글로벌 위상을 확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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