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교환, 'D.P.'로 뜨고 프러포즈?…♥이옥섭과 9년 열애 결실 [MD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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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교환, 이옥섭 감독./이옥섭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구교환과 이옥섭 감독이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부부가 됐다는 소식이 약 4년 만에 알려졌다. 혼인신고 시기가 넷플릭스 시리즈 'D.P.' 흥행 이후와 맞물려 눈길을 끈다.

1일 구교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구교환과 이옥섭 감독은 오랜 시간 연인으로 서로를 믿고 의지해 왔으며, 지난 2022년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서로의 가장 가까운 동료이자 가족으로서 변함없이 곁을 지키며 함께해 오고 있다"며 "늘 서로에게 든든한 힘이 되어온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알렸다.

구교환과 이옥섭 감독은 서울예대 동문으로 2013년 단편 영화 '4학년 보경이'를 촬영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메기', '세마리', '로미오: 눈을 가진 죄' 등 여러 작품을 함께하며 동료로서도 활동했다. 2020년에는 열애를 인정하고 서로를 언급하는 등 굳건한 애정을 드러내왔다.

특히 혼인신고 시기가 2022년으로 알려지면서, 당시 구교환의 작품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구교환은 2022년 'D.P.' 시즌2와 '길복순'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냈다. 시기상으로 봤을 때 'D.P' 시즌1을 통해 얼굴을 널리 알린 이후 혼인신고를 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반도', '모가디슈'에서도 활약했지만, 'D.P.'는 구교환의 이름을 대중에게 강하게 각인시킨 작품이다.

장기 연애 끝에 부부가 된 두 사람을 향해 누리꾼들의 축하도 이어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구교환 뜨고 나서 혼인신고한 거네”, “왜 우리한테 안 알려줬어요”, “아름다운 결말이네”, “꼭 밝힐 필요는 없지”, “부부 느낌이라 놀랍진 않다”, “언제 결혼하나 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구교환과 이옥섭 감독은 결혼 후에도 꾸준히 협업을 이어간다. 코미디언 장도연이 출연한 '너의 나라'와 이나영 주연의 '사랑의 카운셀러'에서도 배우와 감독으로 함께한다.

현재 영화 '부활남: 더 레드'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는 구교환은 오는 11월 '폭설'까지 공개하며 연말까지 쉼 없이 달릴 예정이다.

오랜 연애 끝에 부부가 된 구교환과 이옥섭 감독. 배우와 감독으로서도 꾸준히 호흡을 맞춰온 두 사람이 앞으로 보여줄 행보에도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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