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 '이강인 죽이기 사실이었나'..."발베르데 다음주 복귀" 西 매체 밝혔다, 레알 마드리드 부상 '거짓 발표' 의혹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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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데리코 발베르데(레알 마드리드)가 20일(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 메트로폴리타노에서 펼쳐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2026-2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7라운드에서 이강인에 반칙을 당했다./중계 화면 캡쳐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페데리코 발베르데 부상 ‘거짓 발표’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스페인 ‘아스’는 지난 29일(이하 한국시각) “최근 부상을 당한 발베르데와 킬리안 음바페, 이브라히마 코나테는 다음주쯤 팀훈련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발베르데는 지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2026-2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7라운드이자 마드리드 더비에서 발목 부상을 당했다. 그는 이강인의 태클에 발목을 강하게 밟혔다.

해당 판정은 경기 후 큰 논란이 됐다. 레알은 이강인이 퇴장을 당해야 했다고 분노했다. 레알의 주제 무리뉴 감독은 반칙 장면을 인쇄해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 나타났고 레알은 공식 성명서까지 발표했다.

그러면서 발베르데가 “심각한 외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레알은 이후 추가 검사를 통해 발베르데가 발목 3도 염좌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발베르데의 부상 정도를 향한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 스페인 ‘엘데스마르케’에 따르면 스페인 국가대표 출신 산티 카니사레스는 “3급 염좌면 부상을 당했을 때 경기를 뛸 수 없다”고 주장했다. 전반 막판 태클을 당한 발베르데는 후반전까지 경기를 소화하면서 레알의 부상 발표가 과장된 내용이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됐다.

발목 3도 염좌는 파열 중 가장 심각한 단계로 회복에 두 달 정도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아스'에 따르면 발베르데는 보다 빠르게 부상에서 복귀할 수 있는 상황으로 보인다.

레알 마드리드가 20일(이하 한국시각) 아틀레티코와의 ‘2026-2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7라운드 ‘마드리드 더비’에서 1-2로 패한 뒤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페데리코 발베르데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레알 마드리드 홈페이지 캡쳐

갈등이 계속되면서 레알의 행동을 향한 비판도 이어지고 있다. 영국 '가디언'은 "무리뉴 감독의 항의가 경기력에 대한 문제까지 가릴 수 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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