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스패인 매체가 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효과에 감탄을 하고 있다.
‘아스’는 29일(이하 한국시각) “이강인이 한국에 아틀레티코를 정착시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강인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파리 생제르망(PSG)을 떠나 아틀레티코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4,000만 유로(약 615억원)며 이강인은 아틀레티코의 레전드인 앙투앙 그리즈만(올랜도 시티)이 착용하던 등번호 7번을 물려받았다.
활약도 곧바로 시작됐다. 그는 말라가와의 개막전에서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터트리며 존재감을 나타냈고 현재까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7경기 2골 1도움으로 3개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가장 최근에는 레알 마드리드와의 마드리드 더비에서도 활약을 펼치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이강인은 아틀레티코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에 합류해 9~10월 A매치를 치르고 있다.
지난달 24일에 펼쳐진 한국과 에콰도르와의 경기에서는 컨디션 조절 차원에서 휴식을 취했고 지난 28일 펼쳐진 우루과이의 경기에서는 선발 출전했다. 이강인은 후반 막판 손흥민의 득점을 어시스트했지만 한국은 우루과이에 1-4로 패했다.

‘아스’는 많은 한국 팬들이 이강인의 아틀레티코 유니폼을 입고 경기장을 찾은 걸 조명하며 “상당수의 팬들이 아틀레티코의 유니폼을 입고 있었다. 그는 좋은 선수인 동시에 뛰어난 스타성을 가지고 있다. 그는 점차 아이콘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찬사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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