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장 2차 행추위 10월6일 개최…신학기·이형주 재격돌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Sh수협은행 차기 행장 선출을 위한 행장추천위원회가 다음 달 6일 2차 회의를 열고 행장 후보 추천 절차를 이어간다.


수협은행 행추위는 10월6일 서울 송파구 일대에서 2차 회의를 열고 1차 공모에 응모한 후보들을 대상으로 차기 행장 추천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다. 현재 후보군은 신학기 현 수협은행장과 이형주 금융정보분석원장으로 압축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진행된 1차 투표에서는 신학기 행장이 행추위원 5명 가운데 3명의 표를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수협은행장 후보로 최종 추천되기 위해서는 행추위원 5명 중 4명의 동의가 필요한 만큼, 이번 2차 회의에서는 추가 표 확보 여부가 주요 변수로 꼽힌다.

이형주 원장이 1차 투표 이후 지지세를 확대할지도 관심사다. 두 후보를 둘러싼 행추위원들의 의견이 어떤 방식으로 조율될지에 따라 최종 추천 결과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2차 회의에서도 후보 추천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후속 절차를 놓고 논의가 이어질 전망이다. 행추위가 기존 후보들을 대상으로 추가 논의를 진행할지, 재공모를 통해 새로운 후보를 받는 방안을 검토할지 결정해야 한다.

수협은행장 선임을 둘러싼 행추위의 최종 결정과 함께 4명 이상의 동의를 확보하기 위한 위원 간 의견 조율 과정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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