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전지현(44)이 꾸밈을 최소화한 듯한 자연스러운 얼굴에 올블랙 패션으로 공항에 등장했다. 화려한 색감이나 액세서리 없이도 가죽 재킷 하나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배우 전지현은 28일 27 S/S 파리 패션위크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이날 블랙 컬러를 중심으로 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오버사이즈 가죽 재킷에 스트레이트 팬츠를 매치하고, 뾰족한 블랙 슈즈를 더해 전체적인 톤을 맞췄다. 여기에 큼지막한 뿔테 안경과 가죽 숄더백을 매치해 시크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특히 아우터가 눈길을 끈다. 전지현이 착용한 재킷은 한 명품 브랜드의 램스킨 가죽 봄버 재킷으로, 하이넥 칼라와 드롭 숄더, 밑단 시보리 디테일이 특징이다. 오버사이즈 핏에 질감이 살아 있는 가죽 소재가 더해지면서 캐주얼하면서도 묵직한 분위기를 냈다. 가격은 공식 출시가 기준 7,400달러(약 1,000만 원)로 알려졌다.
가방 역시 같은 브랜드 제품이다. 부드러운 가죽 소재에 로고가 더해진 대형 숄더백이다. 공식 출시가 기준 4,600달러(약 627만 원)이다.
화려하게 꾸민 스타의 공항 패션과는 달리 민낯에 가까운 수수한 화장에 올블랙 스타일링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백과 슈즈를 통해 엣지를 더하며 전지현만의 절제된 럭셔리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전지현은 차기작인 드라마 '인간X구미호'로 2027년 상반기 컴백한다. JTBC에서 방송될 예정이며, 글로벌 OTT 플랫폼 아마존 프라임을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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