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62)가 여자친구 이네스 드 라몬(33)과 함께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영화 '하트 오브 더 비스트(Heart of the Beast)'의 주연 배우인 피트는 지난 23일(현지 시간) 제74회 산세바스티안 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홀로 단독 포토타임을 가지던 피트는 옆에 서 있던 여자친구를 직접 불러 함께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등 로맨틱한 면모를 보였다.
같은 날 매체 노바뉴스에 따르면, 피트는 기자회견에서 최신작을 통해 개와 함께 연기한 소감을 전하며 "정말 감동적인 경험이었다"라고 밝혔다.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이 연출한 생존 스릴러 영화 '하트 오브 더 비스트'는 알래스카 황야에 비행기가 추락한 후 고립된 군 장교와 그의 군견 '오딘' 사이의 유대감을 그린다.
피트는 "영화의 '도그 위스퍼러(반려견 전문가)'가 뉴질랜드에서 찾아낸 오딘 역의 '우버(Uber)'와 정말 감동적인 교감을 나눴고, 덕분에 금세 유대감을 쌓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버는 대본에는 없었지만 본능적으로 놀라운 행동들을 보여주곤 했다"라며 "특히 클로즈업 장면에서 보여준 표정 연기는 내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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