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심진화, 결혼 15주년에 다시 면사포…제주 5성급 호텔서 '신혼처럼'

마이데일리
코미디언 심진화와 김원효./심진화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심진화와 김원효 부부가 결혼 15주년을 맞아 제주도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심진화는 25일 자신의 계정에 "15주년 기념 제주도. 일 때문에 갔지만 아주 그냥 야무지게 즐기다가 옴"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결혼 15주년을 기념하는 심진화와 김원효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흰색 옷을 맞춰 입고 얼굴을 다정히 맞댄 채 두 눈을 감고 입술을 내미는 등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했다. 여전히 신혼 같은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분위기가 감탄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심진화는 새신부로 돌아간 듯 면사포를 써 눈길을 끌었다. 그는 "사진 예약했는데 비 와서 후다닥 1시간 만에 찍고 호텔 와서 아쉬운 맘에 폭풍 사진"이라며 면사포를 쓴 채 찍은 여러 장의 셀카도 공개했다.

코미디언 심진화가 게재한 영상 캡처./심진화 소셜미디어

이어 심진화는 "먹고 즐기고 공항 가까워서 태풍이 없이 제주도 갈 땐"이라며 제주도의 5성급 H호텔에 머문 모습을 공개했다. 널찍한 객실에는 커다란 침대와 푹신한 소파 등이 자리했고, 통창 너머로는 제주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탁 트인 전망이 펼쳐졌다. 심진화는 "올 때마다 넘 편하게 쉬다 감. 밤에 자다가 화장실 갈 때 발밑에 불 켜지는 것, 넘 스윗"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코미디언 심진화와 김원효./심진화 소셜미디어

두 사람의 15주년 자축은 호텔에서도 계속됐다. 심진화는 "15년이나 살았다요 우리. 너무 신기하다"라며 김원효와 금색 숫자 '1', '5' 풍선을 하나씩 들고 나란히 카메라 앞에 섰다. 숫자 '15' 초가 꽂힌 케이크에는 "멋지게 15년 축하해요"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기념일 분위기를 더했다.

코미디언 심진화와 김원효./심진화 소셜미디어

호텔에서의 데이트도 알차게 즐겼다. 심진화는 "한숨 자고 38층 포차 고고"라며 김원효와 정답게 술잔을 기울였고, 마지막 날에는 38층 바를 찾았다. 높은 층에서 내려다본 제주의 화려한 야경이 통창 너머로 펼쳐지며 두 사람의 데이트에 분위기를 더했다. 여기에 심진화는 "수영장 놓칠 수 없다!!! 온수풀 짱"이라며 야외 수영장까지 빼놓지 않고 즐겼다.

코미디언 심진화./심진화 소셜미디어

한편 심진화와 김원효는 지난 2011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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