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들도 싹 속였다"…레이디 가가, 아무도 모르게 극비 대리모 득녀[해외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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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가가./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팝스타 레이디 가가(40)가 가까운 지인들도 모를 정도로 극비리에 대리모를 통해 출산한 것으로 전해졌다.

23일(현지시간) 한 소식통은 연예매체 페이지식스에 "최측근들조차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뒤늦게 소식을 알게 됐다"며 "아는 사람이 거의 없었고, 가장 가까운 지인들조차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레이디 가가는 현재 매우 행복해하고 있다"며 "약혼자 마이클 폴란스키와 함께 북부 캘리포니아에서 아이와 많은 시간을 보내며, 외부와 단절된 채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가가는 엄마가 된 것을 정말 기뻐하고 있다. 예전에는 대규모 투어를 원했지만, 적어도 당분간은 공연 활동을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지금은 그저 엄마로서의 삶에 집중하고 싶어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주 연예매체 TMZ은 레이디 가가가 지난 6월 9일 로스앤젤레스에서 대리모를 통해 딸을 얻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생후 3개월 된 아기의 이름은 '로즈 빈(Rose Bean)'으로, 각 이름에는 특별한 의미가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즈'는 가가가 2018년 영화 '스타 이즈 본(A Star Is Born)'에서 부른 노래 '라 비 앙 로즈(La Vie En Rose)'에서 따왔으며, '빈'은 그녀의 대표 히트곡 '본 디스 웨이(Born This Way)'에 영감을 준 활동가 칼 빈(Carl Bean)의 이름에서 가져온 것이다.

2020년 열애를 공개한 가가와 폴란스키(42)는 약혼한 해부터 가정을 꾸리기 위해 오랜 기간 노력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가가와 대변인 측은 출산이나 대리모 여부, 아이의 이름과 성별 등에 대해 여전히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2008년 싱글 '저스트 댄스'로 데뷔한 레이디 가가는 '포커 페이스', '본 디스 웨이'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세계적인 팝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약혼자 폴란스키는 하버드대를 졸업한 사업가 겸 투자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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