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방송인 곽튜브가 해외 일정 여파로 '전현무계획4' 녹화에 또 다시 자리를 비웠다. 반복되는 부재 속에서 전현무는 홀로 빈자리를 메우며 씁쓸함을 드러냈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4' 13회에서는 MC 곽튜브 없이 경남 의령으로 먹트립을 떠나는 전현무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의령의 명소인 솥바위를 찾은 전현무는 "오늘 준빈이가 없다. 그 녀석은 여행을 떠나있다"고 곽튜브의 부재 소식을 전했다. 이어 솥바위 앞에서 소원을 빌며 "다들 저를 부자라고 생각하지만 생각만큼 부자는 아니다. 더 부자가 되게 해달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곽튜브의 '전현무계획4' 불참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지난 8월 28일과 9월 4일에도 해외 스케줄 여파로 2주 연속 방송에 등장하지 않은 바 있다. 당시 8월 28일 방송에서 빈자리를 채웠던 가수 이찬원에게 전현무는 “곽튜브보다 진행이 좋네”라고 극찬했고, 이찬원은 “오늘 그 자리를 노리고 왔다”고 응수해 이목을 모으기도 했다.

이번 13회 방송에서는 곽튜브 대신 '먹친구'로 가수 조째즈와 장한별이 지원사격에 나선다. 두 사람을 만난 전현무는 다짜고짜 "돈 많습니까?"라고 물어 웃음을 안긴 뒤, 의령이 국내 대기업 창업주들의 고향이라고 설명하며 함께 소원을 빌었다.
이후 첫 번째 음식을 찾아 나선 세 사람은 유쾌한 수다를 이어갔다. 조째즈가 "아침이니까 가볍게 제육을 먹자"고 하자 전현무는 아내가 제육을 잘 해주냐고 물었고, 조째즈가 그렇다고 답하자 "아내 분이 예쁘신데, 특히 얘를 너무 사랑해~"라며 부러움을 표했다.
이어 전현무가 "첫 만남 때 배를 만졌다던데?"라고 묻자, 조째즈는 "아내가 제 배를 만지면서 뭔가 중얼중얼했다"고 비하인드를 풀어놓아 재미를 더했다.
한편, 해외 스케줄로 '전현무계획4' 자리를 비운 곽튜브는 오는 10월 ENA, TEO 여행 예능 ‘지구마불 세계여행4’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전현무와 조째즈, 장한별이 함께한 의령 편은 25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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