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유영우가 유튜브와 예능에 이어 드라마로 활동 영역을 넓힌다.
유영우는 코미디언 구정모와 유튜브 채널 '유스데스크 YOO'S DESK.'를 운영하고 있다. 그는 채널 내 콘텐츠 '정준힐의 야간비행'에서 가수 정준일을 패러디한 '정준힐' 캐릭터로 주목받고 있다. 가수 DK와 함께한 고음 대결 영상은 조회수 233만 회를 기록했으며, 박혜원과 여자키로 노래를 부른 영상 역시 199만 회를 넘어섰다.
유튜브에서의 활약은 방송으로도 이어졌다. 유영우는 지난 8월 MBC '라디오스타'에 '라디오스타 출연자입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티셔츠를 입고 등장했다. '복부대공 챌린지'와 '정준힐' 모창을 선보였고, 절대음감과 즉석 작곡 실력도 공개했다.
활동 영역은 연기로도 이어진다. 유영우는 오는 11월 웨이브(Wavve)를 통해 공개되는 드라마 '옆자리, 프란체스카'에 출연한다. 유튜브와 예능을 중심으로 활동해 온 유영우의 첫 드라마 출연이다.
'옆자리, 프란체스카'는 MBC 시트콤 '안녕, 프란체스카'의 세계관을 잇는 스핀오프로, 인간 세상에 숨어든 뱀파이어 소녀 피나영(한수아)이 정체를 감춘 채 고등학생으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유영우는 극 중 피나영과 얽히는 인물로 등장한다.

한편 유영우는 2019년 KBS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KBS 2TV '개그콘서트'의 'Live show 멜로가 필요해', '2020 생활사투리' 등 코너에 출연했다. 이후 2023년 메타코미디클럽 홍대 개관을 계기로 만담 공연으로 활동 무대를 넓혔으며, 지난 6월에는 구정모와 유스데스크 전국투어 '유데감'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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