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부산 북항에 나타난 상어에 대한 생각을 말했다.
22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에서 부산 북항에 나타나 전국적인 관광객을 끌어모으고 있는 상어가 언급되자 박명수는 "뉴스를 봤다. 상어가 왜 안 나가고 거기에 있나"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명수는 "쫓아내야 하는 거 아닌가? 난 불안하더라. 사람들이 매달려 있길래"라는 의견을 냈다. 이에 출연자인 김태진은 "그 앞에 카페가 있는데 매출 대박이 났다고 하더라. 그래서 주인분이 상어한테 고등어를 주고 싶은 심정이라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8일 이후 부산 북항 친수공원 내 해변 인공 수로에서 목격된 상어는 약 3.5m 크기로, 퇴치 노력에도 불구하고 이곳을 떠나지 않고 있다.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 주말 친수공원에는 평소의 4∼5배에 달하는 방문객이 몰렸고, 이로 인해 부산 동구 지역 점포 매출도 폭증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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