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대반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복귀 후 '0골'...'문제아 공격수' 찬스 미스 1위 선정, 현지 매체도 작심 비판! "3골은 넣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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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영국 '비사커' 보도에 따르면 마커스 래시포드가 기대득점을 기준으로 유럽 주요리그에서 가장 많은 기회를 놓치고 있는 공격수로 선정됐다./게티이미지코리아-AI생성이미지마커스 래시포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026년 9월 21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2026-2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5라운드 풀럼과의 맞대결에서 고개를 숙이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돌아온 마커스 래시포드가 복귀 후 첫 골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

영국 '비사커'는 23일(이하 한국시각) "잉글랜드 대표팀 공격수 래시포드는 기대득점(xG)을 기준으로 유럽 주요 리그에서 가장 많은 기회를 놓치고 있는 공격수로 꼽히고 있으며, 아직 이번 시즌 첫 골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2005년 맨유 유스팀에 합류한 래시포드는 2015-16시즌 1군 무대에 데뷔해 팀의 주축 공격수로 자리 잡았다. 2019-20시즌부터 두 시즌 연속 20골 이상을 기록했고, 2022-23시즌에는 30골 9도움으로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하지만 2024-25시즌 후벵 아모림 감독 체제에서 태도 논란과 경기력 저하가 겹치며 입지가 좁아졌다. 결국 래시포드는 아스톤 빌라와 바르셀로나로 연속 임대를 떠났다.

마커스 래시포드가 6일 힐 디킨슨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버튼과의 2026-2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 원정 경기에 출전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올여름 맨유로 돌아온 래시포드는 이적설이 돌았으나 팀에 남았다. 이번 시즌 등번호 9번을 달고 6경기에 나섰으나 아직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현지 언론의 비판도 잇따르고 있다. '비사커'는 "래시포드는 바르셀로나 시절 수치를 재현하지 못한 채 답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래시포드는 아직 골을 신고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마커스 래시포드가 지난달 22일 MKM스타디움에서 열린 헐 시티와의 2026-2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에서 교체 출전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이어 "마이클 캐릭의 신뢰를 계속 받고 있음에도 래시포드는 골문 앞에서 평소와 다른 아쉬운 결정력을 보여주고 있다. 래시포드는 유럽 주요 리그에서 가장 많은 득점 기회를 놓친 선수로 지목됐다. 래시포드는 거의 3골을 넣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래시포드는 잉글랜드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오는 9~10월 A매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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