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검찰 송치' 정몽규 전 회장 "해당 결정에 깊은 유감, 감독 선임 부당 개입 없었다"...입장문으로 억울함 표출

마이데일리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은 지난달 29일(이하 한국시각) 2026 북중미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사임 소식을 발표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정몽규 전 대한축구협회장이 입장문을 발표했다

정 회장은 22일 입장문을 통해 “경찰의 송치 결정이 내려진 점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 국민 여러분과 축구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하다. 수사 과정을 통해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이 정상적인 절차를 거쳐 적법하게 진행한 점을 충실히 설명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사회를 속인 이유도 사실도 없다. 검찰 등 추가 수사 과정에서 진실을 밝힐 수 있도록 소명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는 22일 정 전 회장과 이임생 전 기술총괄이사, 김정배 전 상근부회장을 서울중앙지금에 불구속 송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감독은 선임하는 전력강화위원회에 부당하게 개입해 참고자료를 허위로 작성한 혐의를 받았다.

정 회장은 부당 개입이 없었다며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한편 홍명보 전 감독에 대해선 혐의가 없고 과도한 연봉 등 고발에 대해서는 증거 불충분으로 불송치 처분이 내려졌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공식입장] '검찰 송치' 정몽규 전 회장 "해당 결정에 깊은 유감, 감독 선임 부당 개입 없었다"...입장문으로 억울함 표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