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황정음이 두 아들이 멋지게 성장하길 바란다는 마음을 전했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황정음'에는 '72세 아빠와 데이트한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황정음은 아버지와 함께 안과 진료를 마친 후 식당으로 이동해 자녀 교육에 관한 대화를 나눴다.
황정음은 "두 아들의 문제 해결 능력이 아쉽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내는 한편, 아이들의 미래 직업을 묻는 질문에 "아이들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았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이어 "물론 의사나 판사가 되면 좋겠지만, 과연 그게 아이들이 원하는 삶일까"라며 "엄청 멋있고, 잘 놀고, 똑똑한 남자로 자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덧붙였다.
앞서 그는 이달 초에도 "아들들을 잘 키워내는 게 내 인생의 첫 번째 목표"라며 "내 모든 재산을 아이들 교육에 쓰고 싶다.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유학도 보내려 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2001년 걸그룹 슈가로 데뷔한 황정음은 이후 배우로 전향했다.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으로 큰 사랑을 받은 그는 드라마 '비밀', '킬미, 힐미', '그녀는 예뻤다' 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흥행 보증수표이자 대중적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2016년 전 프로골퍼 이영돈과 결혼해 2017년 첫째 아들을 얻었다. 2020년 한 차례 이혼 조정 소식을 전했으나 이듬해 재결합해 2022년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하지만 2024년 다시 파경 소식을 알렸고, 결국 지난해 5월 최종 이혼했다.
이후 황정음은 2025년 5월, 1인 기획사 자금 43억여 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됐다. 1심 재판부는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으며, 황정음 측이 항소하지 않으면서 형이 최종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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