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한국 코카-콜라가 여주 지역의 물 순환 회복을 위한 ‘물 품은 숲’ 프로젝트를 누적 495㏊ 규모로 확대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 코카-콜라가 여주 지역의 물 순환 회복을 위한 ‘물 품은 숲’ 프로젝트를 누적 495㏊ 규모로 확대했다고 18일 밝혔다.
코카-콜라는 여주시와 물·산림·생태 분야 전문기관과 협력해 지역 특성에 맞춘 숲 관리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그 일환으로 한국 코카-콜라는 이달 17일 여주시, LG생활건강, 세계자연기금(WWF), 한국생태환경연구소, 여주시산림조합, 코카-콜라음료 여주공장 등 파트너 기관과 프로젝트 성과 공유회를 열었다.
물 품은 숲은 숲이 빗물을 흡수·저장한 뒤 천천히 흘려보내는 '녹색댐' 기능을 높여 지역의 물 순환을 돕는 프로젝트다.
코카-콜라는 국내 최대 규모의 완제품 생산 공장이 위치한 여주에서 사용하는 물을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관리하기 위해 2022년 11월 10㏊ 규모로 사업을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누적 495㏊의 숲을 관리했다. 여의도 면적의 약 1.7배, 축구장 약 700개에 해당하는 규모다.
올해 상반기에는 여주시 금사면 하호리 일대에서 어린나무 가꾸기와 천연림 보육 등을 진행해 토양의 빗물 흡수·저장 기능을 높였다.
구남주 한국 코카-콜라 상무는 “물이라는 핵심 원료를 바탕으로 음료를 만드는 기업으로서 지역의 소중한 물을 지키고 다시 돌려주는 것은 우리가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실천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고 말했다.

◇ 신세계면세점-이삭토스트 ‘맞손’…K-푸드, 글로벌로 판로 확대
신세계면세점이 이삭토스트와 손잡고 K-푸드의 글로벌 판로 확대에 나선다.
양사는 지난 15일 서울 중구 신세계디에프 본사에서 ‘글로벌 시장 확대와 동반 성장을 위한 상생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면세점을 통해 좋은 반응을 얻은 이삭토스트 상품의 해외 판매 접점을 확대하고, 양사가 보유한 상품 기획 및 유통·마케팅 역량을 결합해 새로운 성장 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체적으로 △이삭토스트 브랜드의 면세 판매 활성화 △해외 고객 대상 판매 채널 공동 발굴 △면세 전용 상품 공동 개발 △양사 유통 채널을 활용한 협력 확대 △ESG 및 사회공헌 활동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양사는 지난 4월 인천공항 1터미널점에서 시작해 5월 명동점·온라인몰, 7월 인천공항 2터미널점으로 판매 채널을 확대해왔다.
향후 북미·오세아니아·유럽 등 해외 판매 채널 진출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삭토스트 시그니처 소스’는 해외 수출용으로, 신세계면세점 온라인몰 입점 이후 식품 카테고리 판매 상위권을 기록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면세 고객을 위한 전용 상품과 패키지 개발도 함께 검토할 것”이라며 “신제품과 프로모션을 온·오프라인 미디어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지속적으로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 풀무원, ‘P:Cell 2기’ 피칭데이 성료…“직원 아이디어 신사업으로”
풀무원은 지난 17일 임직원의 아이디어를 실제 사업으로 연결하는 사내 벤처 프로그램 ‘P:Cell 2기’ 최종 발표 평가회를 서울 강남구 수서 본사에서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주요 경영진과 외부 투자 전문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가회를 열고 신규 사업 아이디어와 사업화 계획을 공유했다.
P:Cell은 조직 내부의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해 사업화하는 사내 벤처 제도다.
올해는 △AX 기반 비즈니스 모델 △밸류체인 혁신 △신소재·신기술 및 오프라인 혁신 △자유주제 등 4개 분야에서 아이디어를 모집해 사업성이 확인된 과제를 후속 인큐베이팅할 계획이다.
지난해 1기 선정 아이디어는 현재 Age-Tech 사업팀에서 사업화가 진행 중이며, 올해 첫 결과물로 가족 건강관리 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우봉 풀무원 총괄CEO는 “올해 P:Cell 목표는 좋은 아이디어를 모으는 데 있지 않고 실제로 사업이 되는 것을 만들어 내는 것”이라며 “아이디어 사업화에 필요한 자원과 인큐베이팅 과정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 동원F&B, 추석 건기식 프로모션…GNC·천지인 할인 판매
동원F&B는 추석을 맞아 전국 GNC 매장과 주요 온라인몰에서 건강기능식품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달 30일까지 전국 70여개 GNC 매장에서 전 품목을 30% 할인하며, 대표 제품을 4개 이상 구매하면 40% 할인한다.
천지인 매장에서는 신제품 ‘침향 달임 100’과 ‘홍삼 활력진 眞’을 50% 할인 판매하며, 금액별 사은품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온라인에서는 GNC·천지인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GNC 밀크씨슬’, ‘천지인 뿌리의 힘 산삼배양근’ 등 선물세트를 최대 71% 할인 판매한다.
동원F&B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소중한 분들에게 마음을 담은 선물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국순당, 횡성 어르신 1500가구에 추석 차례주 ‘예담’ 전달
국순당은 추석을 맞아 본사가 위치한 강원 횡성 지역 어르신 1500여 가구에 차례주 ‘예담’ 1500병을 전달한다고 18일 밝혔다.
시중가 기준 약 800만원 상당으로 대한노인회 횡성군지회를 통해 증정한다.
국순당은 2019년부터 8년째 설과 추석 등 명절마다 지역 어르신과 이웃에게 예담과 막걸리 세트 등 우리술을 전달하고 있다.
예담은 국내산 쌀 100%를 사용해 전통 방식으로 빚은 순수 발효 약주로, 차례 전용주로 개발됐다. 국가무형유산인 종묘대제와 조선왕릉 제향 의식에서 제주로도 사용되고 있다.
박선영 국순당 생산본부장은 “일본 사케 브랜드인 정종을 전통 차례주로 잘못 알고 계신 경우가 많다”며 “추석을 맞아 우리 음식과 가장 잘 어울리는 우리 차례주로 가족과 함께 즐기길 바라며 예담을 증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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