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민간 데이터 댐 연합과 공공 AI 혁신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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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본사 전경 [사진=신한카드](포인트경제)
신한카드 본사 전경 [사진=신한카드](포인트경제)

[포인트경제] 신한카드가 민간데이터댐 사업 그랜데이터 참여사와 손잡고 공공 분야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활용 방안을 조명하는 그랜데이터 퍼블릭 데이 2026 행사를 18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 중구 을지로 SKT타워에서 진행되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그리고 공공기관의 실무진이 대거 참석한다.

민관 데이터 결합의 혁신적 성과

이번 행사에서 가장 주목받는 콘텐츠는 공동으로 개발한 AI 기반 지역축제 분석 솔루션이다. 해당 솔루션은 지자체가 주관하는 문화와 관광 행사의 성과를 인공지능이 객관적으로 진단한다. 특히 정책 수립과 예산 집행 과정에 즉시 활용 가능한 평가 지표와 보고서를 자동으로 산출해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솔루션형 데이터 사업의 본격적인 확장

단순한 데이터 유통을 넘어선 이번 행보는 공공 부문이 마주한 인력과 시스템의 한계를 효과적으로 보완한다. 별도의 전문 분석 인프라가 없어도 민간의 앞선 기술력과 데이터를 손쉽게 다룰 수 있는 길이 열린 셈이다. 신한카드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솔루션을 선보이며 공공 부문의 디지털 전환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할 계획이다.

지난 2021년 카드와 통신, 신용 각 업권의 대표 기업들이 의기투합해 출범시킨 그랜데이터 얼라이언스는 이종 산업간 경계를 허물며 데이터 생태계의 지평을 넓혀왔다. 카카오모빌리티와 SK브로드밴드 등 플랫폼 및 인프라 역량을 갖춘 핵심 주자들이 추가로 합류하면서, 이번 행사는 단순한 기술 소개를 넘어 다차원 민관 협력의 실질적인 성과물을 공공 영역에 이식하는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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