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랩스타' 타이미, 오늘(13일) 품절녀 된다…"모든 걸 다 내어줘도 아깝지 않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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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타이미가 미술작가 이하와 부부의 연을 맺는다. / 타이미 SNS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래퍼 타이미가 미술작가 이하와 부부의 연을 맺는다.

타이미는 13일 모처에서 이하와 결혼식을 올리고 새로운 출발에 나선다. 두 사람은 앞서 SNS를 통해 결혼 소식과 웨딩 화보를 공개하며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타이미는 지난달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그는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며 예비신랑을 매일 보고 싶고 무엇이든 아낌없이 내어줄 수 있을 만큼 소중한 사람이라고 표현했다.

이어 그동안의 힘들고 외로웠던 시간을 뒤로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새로운 삶을 시작하겠다는 마음을 전했다. 앞으로도 작품 활동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행복을 전하면서 누구보다 행복하게 살아가겠다는 다짐도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웨딩 화보에는 결혼을 앞둔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타이미는 예비신랑과 베일을 함께 쓴 채 입을 맞추는 등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예비신랑 이하 역시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평생 결혼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며 살아왔다는 그는 좋은 사람을 만나 결혼하게 됐다며 앞으로 행복하게 잘 살아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타이미는 2009년 EP 앨범 'E.Via a.k.a Happy E.Vil'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과거 '이비아'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며 빠른 랩 스타일로 주목받았고, '여자 아웃사이더'라는 별칭으로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이후 2014년 Mnet '쇼미더머니3', 2015년 '언프리티 랩스타'에 연이어 출연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높였다. 특히 '언프리티 랩스타'에서는 강렬한 랩과 개성 있는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2020년을 기점으로 래퍼 활동을 잠시 멈춘 타이미는 현재 아트워크 작가로 활동 영역을 넓혀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예비신랑 이하 역시 미술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만큼, 예술이라는 공통분모를 지닌 두 사람이 이날 결혼을 통해 인생의 새로운 막을 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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