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영입' 후보로 급부상...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수비 불안' 해결책 찾았다,'최소 780억' 멀티 수비수 타깃→"이미 스카우트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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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에크렘 쿠노르’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피에르 칼룰루(유벤투스) 영입을 위해 스카우터를 파견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AI생성이미지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피에르 칼룰루(유벤투스)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에크렘 쿠노르’는 11일(이하 한국시각) “맨유는 칼룰루를 면밀하게 관찰하게 위해 스카우트를 여러 차례 파견했다. 복수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클럽이 그를 주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칼룰루는 프랑스 국적의 수비수로 오른쪽 사이드백과 중앙 수비수를 모두 소화할 수 있다. 전술적인 이해도가 높으며 볼은 운반하는 플레이에 강점이 있다. 공중볼 경합에 약점이 있지만 볼을 소유하는 능력과 대인방어도 뛰어나다는 평가다.

그는 올림피크 리옹 유스팀에서 성장한 뒤 2020년에 AC밀란으로 이적했다. 그는 빠르게 두각을 나타내며 경기에 나서기 시작했고 재계약까지 체결을 했다. 하지만 2023-24시즌에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은 뒤 부진이 시작됐다.

결국 다음 시즌 유벤투스로 임대를 떠났고 반등에 성공, 1,400만 유로(약 220억원)의 이적료로 완전 이적을 이뤄냈다. 지난 시즌에는 전체 53경기 2골 7도움으로 팀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그러면서 여러 프리미어리그 클럽이 칼룰루를 주목하기 시작했다. 매체에 따르면 맨유뿐 아니라 토트넘과 아스톤 빌라, 리버풀까지 칼룰루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11일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에크렘 쿠노르’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피에르 칼룰루(유벤투스) 영입을 위해 스카우터를 파견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수비에 고민이 큰 맨유이기에 칼룰루 영입에 더욱 의지를 보이고 있지만 경쟁이 치열하기에 이적료도 오르고 있다. 유벤투스는 기본적으로 칼룰루를 지키겠다는 입장이지만 최소 5,000만 유로(약 780억원)를 제시해야 이적을 두고 논의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아직까지 공식적인 제안은 전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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