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유튜버 곽튜브가 아내가 정성스레 차려준 집밥보다 맛집 음식이 더 맛있다고 폭탄 발언을 던져 웃음을 안겼다.
지난 11일 방송된 MBN·채널S '전현무계획4'에서는 전현무와 곽튜브, 샤이니 민호가 함께한 전북 완주 먹트립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2주 만에 복귀한 곽튜브는 "완전 많이 먹으러 왔습니다. 주문할게요"라며 썰렁한 2행시를 선보였고, 전현무 역시 "완마, 주겨불구마잉"이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여기는 저도 잘 몰랐던 장소"라며 감탄한 두 사람이 향한 곳은 순두부찌개 맛집이었다.
풍미 가득한 두부전부터 직접 담근 전라도 젓갈 김치, 순두부찌개까지 다채로운 상차림이 펼쳐지자 곽튜브는 "되게 고소하다. 두부의 장점만 살렸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문제는 그다음이었다. 곽튜브는 "한국 오자마자 아내가 오랜만에 돌아왔다고 밥이랑 국이랑 반찬해서 밥을 차려줬는데 그것보다 맛있는 것 같다"라는 거침없는 비교로 선을 넘었다.
아내를 향한 뜻밖의 '집밥 디스'에 나락을 감지한 전현무는 당황하며 "아니, 결론이 아무리 맛집이라도 역시 와이프 음식 못 따라간다는 감동적인 이야기가 나오는 줄 알았는데…"라며 곽튜브를 나무랐다.
이에 곽튜브는 멋쩍게 웃으며 "여기 음식이 너무 감동적이라"라고 뒤늦은 해명을 내놓아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한편 곽튜브는 지난해 10월 5살 연하의 공무원과 결혼했으며, 혼전임신으로 지난 3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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