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안 갑니다'...러브콜 끝내 거부했다, OT 아닌 라이프치히 복귀 '갈망'→전성기 폼 회복 위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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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독일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크리스토퍼 은쿤쿠(라이프치히)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게티이미지코리아·AI생성이미지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크리스토퍼 은쿤쿠(라이프치히)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 '스카이스포츠'는 9일(이하 한국시각) “은쿤쿠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맨유의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그는 제안을 거부하고 라이프치히 복귀를 갈망했다”고 보도했다.

은쿤쿠는 프랑스 국적으로 중앙과 측면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2선 자원이다.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한 돌파 능력과 볼 컨트롤 기술을 자랑하며 득점과 어시스트를 생산한다.

그는 파리 생제르망(PSG) 유스팀에 입단해 2015-16시즌에 1군으로 올라섰다. 은쿤쿠는 더 많은 출전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라이프치히로 이적했다. 독일 무대에서는 기량이 만개했다. 그는 2021-22시즌 전체 52경기 35골 20도움으로 무려 55개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다음 시즌에도 전체 36경기 23골 9도움을 올렸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2023-24시즌에는 5,200만 파운드(약 940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첼시에 합류했다. 하지만 첼시에서는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했고 AC밀란으로 이적했다.

이번 여름에는 새로운 행선지를 물색했고 맨유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맨유는 마커스 래시포드가 떠날 경우 생길 수 있는 측면 공백을 메우기 위해 은쿤쿠 영입을 고려했다.

9일 독일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크리스토퍼 은쿤쿠(라이프치히)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게티이미지코리아

은쿤쿠는 최종적으로 임대 후 완전 이적 조건으로 라이프치히 복귀를 택했다. 영국 '더 선'은 "은쿤쿠는 라이프치히로 돌아가기 위해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그는 과거 자신이 맹활약을 펼친 무대에서 재기를 원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여러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의 제안을 거부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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