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아일릿(ILLIT)이 팬들의 일상 속으로 뛰어들어 특별한 추억과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은 지난 7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콘텐츠 ‘SUPER ILLIT(슈퍼 아일릿)’의 ‘도와주러 왔는데 도와주세요’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번 회차에서 아일릿은 팬덤 ‘글릿(GLLIT)’이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는 만능 해결사 ‘릿반장 사무소’를 열고 본격적인 미션 해결에 나섰다.
첫 번째 임무는 한강 피크닉에서 비빔밥을 준비하던 팬의 부족한 재료 배달이었다. "출동! 릿반장"을 외치며 출동한 멤버들은 특유의 유쾌하고 살가운 친화력으로 의뢰인과 함께 비빔밥을 완성하고 나눠 먹으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어 한강 현장에서 즉석으로 의뢰를 받아 휴식이 간절한 부부를 위해 일일 베이비시터로 변신하기도 했다. 멤버들은 장난감과 애교로 아기의 환심을 사려 애썼으나, 아기가 울음을 터뜨리자 단체로 당황하며 제작진이 긴급 투입되는 엉뚱 발랄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여정의 대미는 감동의 ‘결혼식 축가’ 미션이었다. 신부를 위해 몰래 깜짝 축가로 히트곡 ‘Magnetic(마그네틱)’을 불러달라는 사연에 멤버들은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윤아는 “팬들을 만나면서 내 삶이 더 행운으로 가득해지는 기분”이라며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긴장감 속에 결혼식장 문을 열고 등장한 아일릿은 반주가 흘러나오자 프로페셔널한 라이브와 상큼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식장을 단숨에 축제의 장으로 만들었다. 예상치 못한 아일릿의 등장에 신부는 물론 하객들까지 열광적인 환호로 화답했다.
첫 축가를 성공적으로 마친 아일릿 멤버들은 “팬 덕분에 우리에게도 평생 잊지 못할 특별한 날이 됐다. 우리의 진심과 축하가 잘 전달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글릿이 불러만 준다면 어디든 달려가겠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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