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동료가 없다…'바르셀로나가 장악' 프리메라리가 월간 베스트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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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선수단이 발렌시아와의 2026-2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4라운드를 앞두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바르셀로나가 발렌시아와의 2026-2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4라운드에서 5-0 대승을 거뒀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올 시즌 초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선수들이 주목받았다.

유럽축구 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2026-27시즌 프리메라리가 초반 맹활약을 펼친 선수들로 월간 베스트11을 선정해 소개했다. 이 매체는 지난달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베스트11을 구성했다.

프리메라리가 월간 베스트11 공격진에는 음바페(레알 마드리드), 하피냐(바르셀로나), 야말(바르셀로나)이 선정됐다. 미드필더진에는 귈러(레알 마드리드), 페르민 로페스(바르셀로나), 벨링엄(레알 마드리드)이 포진했고 수비진에는 에스파르트(바르셀로나), 바르트라(레알 베티스), 마르틴(바르셀로나), 가르시아(바르셀로나)가 이름을 올렸다. 골키퍼에는 라이언(레반테)이 선정됐다.

프리메라리가 월간 베스트11에는 바르셀로나 소속 선수가 6명으로 가장 많았고 레알 마드리드 소속 선수가 3명으로 뒤를 이었다. 이강인의 소속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마드리드)에선 한 명의 선수도 베스트11에 포함되지 못했다.

프리메라리가 월간 베스트11에 가장 많은 선수를 배출한 바르셀로나는 올 시즌 초반 프리메라리가에서 4전전승을 기록하며 리그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AT마드리드는 2승1무1패(승점 7점)의 성적으로 리그 7위에 머물고 있다.

AT마드리드는 6일 스페인 빌바오에서 열린 2026-27시즌 프리메라리가 4라운드에서 아틀레틱 빌바오에 0-3 완패를 당해 올 시즌 첫 패배를 기록했다. 이강인은 빌바오전에서 선발 출전해 팀 공격을 이끈 가운데 AT마드리드에서 최근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하며 주축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이강인은 올 시즌 초반 프리메라리가 4경기에서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이강인은 빌바오전에서 전반 2분 페널티에어리어 오른쪽을 침투해 오른발 슈팅을 때렸지만 골포스트를 맞춰 득점 기회를 놓쳤다. AT마드리드는 빌바오전에서 완패를 당했지만 이강인의 활약은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스페인 마르카 등 현지매체는 빌바오전이 끝난 후 '이강인은 볼을 잡을 때마다 상대 골대를 바라본다. 뛰어난 기량을 보유했을 뿐만 아니라 팀의 활동량에도 적극적으로 기여한다. 이강인은 다시 한번 자신의 기량을 보여줬다'고 언급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선수단이 세비야와의 2026-27시즌 프리메라리가 3라운드를 앞두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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