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닥터지는 이달 11일부터 10월 16일까지 호주 시드니 W코스메틱스 월드 스퀘어점에서 단독 팝업스토어 ‘닥터지 스킨랩-당신의 처방은 건강한 피부’ 팝업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W코스메틱스는 호주·뉴질랜드 전역에 유통망을 갖춘 대표 K뷰티 리테일러다.
팝업 현장은 닥터지의 피부과학 전문성을 체험할 수 있는 스킨랩 콘셉트로 꾸며지며, 레드 블레미쉬·블랙 스네일·필링클렌징 라인을 중심으로 대표 제품을 소개한다.
누적 판매량 3200만개를 넘은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과 1000만개를 돌파한 ‘브라이트닝 필링 젤’ 등 대표 제품을 내세운다.
오픈일인 11일에는 현지 인플루언서 50~60명을 초청해 스킨케어 시연과 DIY 키링 만들기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00% 당첨 가챠 이벤트도 함께 준비했다.
닥터지는 안건영 박사가 창업한 브랜드로 6년 연속 대한민국 스킨케어 시장 1위(월드패널 조사 기준)를 지키고 있으며, 일본·미국·태국 등 13개국에 진출해 있다.
김지민 해외사업부 마케팅팀장은 “이번 팝업을 통해 닥터지의 피부과학 전문성과 건강한 피부 장벽 케어 철학을 호주 소비자에게 전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바디프랜드, ‘IFA 2026’서 로봇과 생성형AI 마사지 기술 알려
바디프랜드는 4일(현지시각)부터 8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세계 전자·IT 박람회 ‘IFA 2026’에 참가해 진화한 K-헬스케어로봇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뷰티 테크 앤 웰빙’ 홀에 부스를 조성하고 전신자유운동이 가능한 웨어러블 헬스케어로봇 △733과, 거대언어모델(LLM) 기반 생성형 AI를 탑재한 △퀀텀AI프로 △다빈치AI프로를 중심으로 전시를 꾸린다.
CES 혁신상 수상작이기도 한 733은 좌우 다리 독립 구동과 발목 상하 회동, 고관절 상승 구조를 갖췄고, 스스로 일어나 승·하차를 돕는 스탠딩 기술도 탑재했다.
퀀텀AI프로와 다빈치AI프로는 사용자의 발화를 실시간 분석해 134개 마사지 기초 블록을 조합, 조 단위 이상의 마사지를 새롭게 생성해내는 것이 특징이다. 이 기술은 한국표준협회에서 업계 최초로 AI+ 인증을 받았다.
이 밖에 콤팩트형 △팔콘, 골반 케어 특화 △카르나로봇, 실속형 △레그넘로봇 등도 함께 전시하며, 미출시 신제품인 골반저근 강화 마사지소파 △메디컬 파밀레와 소형 마사지기 △바디프랜드 미니 7종도 처음 공개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로보틱스 기술 수출을 포함한 해외실적이 2년 새 4배로 성장했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유럽 시장에서 신규 파트너를 발굴해 확장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 GS리테일,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따뜻함·유능함’ 갖춘 인재 모집
GS리테일은 2026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GS25 영업 관리, GS더프레시 점포 영업, GS샵 MD·PD·마케팅 직군에서 각각 두 자릿수 규모로 선발한다.
입사지원은 오는 7일부터 21일 낮 12시까지 GS리테일 채용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서류전형과 AI 역량검사, 1차 실무진 면접, 2차 임원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GS25와 GS더프레시는 1차 면접 이후 4주간 채용연계형 인턴십을 운영해 직무 교육과 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GS샵은 별도 인턴십 없이 선발한다.
최종 합격자는 GS25에서는 점포 운영과 가맹점 소통 경험을 통해 영업 관리 전문가로, GS더프레시에서는 점포 운영 전문가로 성장하는 경로를 밟는다. GS샵은 MD·PD·마케팅 직무에서 커머스 핵심 역량을 쌓으며 홈쇼핑 사업 전반으로 커리어를 확장할 수 있다.
정영태 GS리테일 인사총무본부장은 “동료를 존중하며 함께 성장하는 ‘따뜻함’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주도적으로 성과를 내는 ‘유능함’을 갖춘 인재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 충북 음성 아동시설에 가전·가구 기부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는 충북 음성의 아동양육시설 '음성향애원'을 찾아 가전·가구를 기부하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1952년 설립된 음성향애원은 영유아부터 초·중·고교생, 보호연장아동 등 총 34명이 생활하는 아동양육시설이다.
CLS는 지난 7월부터 시설 측과 사전 협의를 거쳐 식당과 잠자리, 학습 공간 등 아이들의 일상에 필요한 물품을 선정해 전달했다.
공용 식당에는 80석 규모의 식탁과 의자 세트를 배치했으며, 숙소와 공부방에는 2층 침대 6개, 책상·의자 각 6개, 학습용 데스크톱 PC 5대 등을 지원했다. 공용 공간에는 스마트TV와 냉난방기, 무선청소기 등 생활가전도 마련했다.
대형 가전과 가구는 전문 기사가 배송부터 설치까지 완료하는 쿠팡의 '로켓설치' 서비스를 활용해 전달됐다.
지난달 26일에는 홍용준 CLS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20여명이 시설을 직접 방문해 식당 입구 화단을 정비하고 페인트칠 등 환경 개선 작업 활동을 펼쳤다.
CLS 관계자는 “CLS의 물류 인프라와 로켓설치 역량을 활용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생활환경 개선에 기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빅토리아 파크부터 타이항 골목까지”…홍콩, 9월 중추절 등불 축제 개최
홍콩관광청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중추절’을 맞아 다양한 축제와 전통문화 행사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달 17~27일 빅토리아 파크에서는 ‘화합’을 주제로 한 ‘홍콩 중추절 등불 축제’가 열린다.
20개 국가·지역에서 온 등불 3000여개가 전시되며, 중국 국가급 무형문화유산인 난징 ‘친화이 등불’과 홍콩 전통 수공예 등불도 함께 선보인다.
빅토리아 파크 정문에는 높이 8m의 대형 작품 ‘나무 그림자로 흐르는 빛’이, 모형 보트 연못에는 7m 높이의 ‘연못의 달빛’이 설치된다.
오는 24~26일에는 147년 전통의 ‘타이항 파이어 드래곤 댄스’가 타이항 일대에서 펼쳐진다.
향 1만2000개를 꽂아 불을 밝힌 길이 67m의 용이 북소리에 맞춰 거리를 누비며, 공연 후에는 참가자들이 관람객에게 불붙은 향을 나눠주며 복을 기원한다.
여행 플랫폼 아고다 집계에 따르면 올해 5월부터 8월 중순까지 홍콩 검색량은 175% 늘어, 해외 여행지 중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홍콩관광청 관계자는 “한국의 추석과 홍콩의 중추절이 맞물리는 이번 연휴를 계기로, 국내 여행객들이 현지의 명절 분위기와 전통문화를 가까이서 접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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