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천만기인쇼'가 첫 회부터 동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일 방송된 TV조선 '천만기인쇼' 첫 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3.8%, 순간 최고 시청률 4.2%를 기록하며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 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에 올랐다.
1년 만에 이뤄진 강호동과 붐의 재회는 과거 '스타킹'을 기억하는 시청자들의 향수를 강하게 자극했다. 특별한 재능을 지닌 일반인 참가자를 무대의 주인공으로 세우고 이들의 도전과 사연에 함께 웃고 울었던 '스타킹'의 따뜻한 정서를 자연스럽게 소환했다.
강호동과 붐은 기인들의 놀라운 무대에서는 아낌없이 감탄하고 스타들의 피나는 노력에는 누구보다 응원을 아끼지 않는 호흡으로 현장을 들끓게 만들었다.
단순히 기인들의 진기명기를 담는 '스타킹'의 귀환을 뛰어넘어 기인들로부터 기술을 전수받은 스타들이 노래와 함께 퍼포먼스를 소화하는 유일무이한 무대로 차별점을 더했다. 스타들이 자신의 한계를 깨부수고 마침내 무대를 완성하는 과정이 진정성 있게 펼쳐지면서 한층 진화한 K-퍼포먼스 쇼의 탄생을 알렸다.
지난 1회에서 진성은 나이의 한계를 극복하는 밸런싱 아트 무대를, 허찬미는 고소공포증으로 눈물을 흘리면서도 기어코 고공으로 날아오르는 무대를 선보여 보는 이들을 울컥하게 했다. 손빈아는 10kg 감량까지 불사하며 섹시 박력 무대, 춘길은 무대 후 탈진할 정도로 모든 것을 쏟아붓는 무대를 완성해 박수를 일으켰다.
방송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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