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안셀 엘고트가 한국 행사에 일본 전통 의상인 유카타를 입고 등장해 누리꾼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
안셀 엘고트는 지난 2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리움미술관에서 열린 'CJ 나이트 인 셀러브레이션 오브 프리즈 서울' 행사에 참석했다. 해당 행사는 한국의 라이프스타일과 문화를 해외 인사들에게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현장에는 배우 이병헌·이민정 부부, 이정재, 박찬욱 감독, 지드래곤 등 수많은 유명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안셀 엘고트는 일본 전통 의상인 유카타를 착용하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행사 직후 안셀 엘고트의 복장을 두고 온라인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한국에서 열린 행사인 데다 한국의 라이프스타일을 해외 인사들에게 소개하는 자리인 만큼 부적절한 선택이었다는 지적이다.
누리꾼들은 "한국에서 일본 전통 의상이라니", "비행기 잘못 탄 거 아니냐", "최소한의 예의도 없다", "아무도 말 안 해줬다니 놀랍다", "방문하는 나라 기본 예의도 모르나" 등 반응을 보였다.
앞서 안셀 엘고트는 2017년 영화 '베이비 드라이버' 홍보차 한국을 찾은 바 있다. 지난 5월 일본계 미국인 여성 사이에서 아들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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