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만원짜리 의자 샀는데…" 고준희, 판매가격 듣더니 "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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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유튜브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고준희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3,000만 원짜리 의자에 얽힌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달 31일 고준희의 유튜브 채널 '고준희 GO'에는 '이사 후 가구 팔러 간 고준희ㅣ빈티지 가구 투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가구점을 방문한 고준희는 한 의자를 가리키며 "우리 집에도 있는 거다. 난 '삼천'이라고 부른다"라며 "3,000만 원을 주고 구입한 덴마크의 유명 브랜드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고준희./유튜브

이어 "죽을 때까지 가지고 있을 거다. 위탁 판매는 안 하고 가죽을 직접 닦으며 관리할거다. 되게 편하다"라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우리 집에서 몇 번 노출된 이후 '고준희 의자'라고 홍보하며 싸게 파는 곳이 있더라. 2,500만 원에 산 분도 봤다"라고 털어놓았다.

이를 들은 제작진이 "비싸게 산 것 같다"라고 농담 섞인 지적을 하자, 고준희는 "씁쓸하다"라면서 허탈한 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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