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카카오·스팀 이용자가 함께 경쟁하는 ‘2026 PUBG 통합 클랜컵’ 결선을 마쳤다. 총 16개 클랜이 총상금 2000만원을 놓고 맞붙은 가운데 카카오 배틀그라운드의 ‘피닉스’ 클랜이 우승을 차지했다.
31일 카카오게임즈는 크래프톤 산하 펍지 스튜디오가 개발한 ‘PUBG: 배틀그라운드’의 플랫폼 통합 대회 ‘2026 PUBG 통합 클랜컵’ 결선을 지난 29일 서울 성동구 ‘PUBG 성수’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카카오 배틀그라운드와 스팀 배틀그라운드 이용자가 플랫폼 구분 없이 클랜 간 실력을 겨루고 교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예선과 본선을 거쳐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8개 클랜과 스팀 배틀그라운드 8개 클랜 등 총 16개 클랜이 결선에 진출했다.
총상금은 지난해 1500만원에서 올해 2000만원으로 확대됐다. 최종 우승은 카카오 배틀그라운드의 ‘피닉스’ 클랜이 차지했다.
결선과 함께 진행한 뷰잉 파티에는 스트리머 미라클과 블랙워크, 로키의 팬사인회와 ‘도전! 클랜벨’ 퀴즈, 응원 이벤트 등이 마련됐다.
사전 예약으로 판매한 뷰잉 파티 티켓 160매는 판매 당일 모두 팔렸다. 현장 판매도 추가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파밍 챌린지’와 ‘유니폼 제작소’, ‘사격 챌린지’, ‘페이스 페인팅’, ‘치어풀 월’, ‘미스터리 보급 상점’ 등 6종의 체험 콘텐츠도 운영됐다.
방문객 전원에게는 1000 지코인 이벤트 보너스 쿠폰과 짐색, 유니폼, 텀블러, 부채, 응원 깃발 등이 포함된 웰컴 키트를 제공했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다양한 플랫폼의 이용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쟁과 교류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이용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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