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윤진웅 기자] KG그룹이 창립 41주년을 맞아 미래 모빌리티 사업 확대에 나선다. 자동차 제조부터 소프트웨어·플랫폼까지 그룹 내 역량을 결집해 새로운 성장축을 키우고 100년 기업으로의 도약을 준비한다는 구상이다.
KG그룹은 지난 29일 서울 영등포구 KBS아트홀에서 임직원과 가족, 장학생, 협력사 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41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내달 1일 창립 41주년을 맞는 KG그룹은 이날 ‘KG모빌리티 플랫폼’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
KG그룹은 KG모빌리티 플랫폼 출범을 계기로 자동차 제조와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플랫폼 분야의 역량을 결집하고 계열사 간 협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를 토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신규 사업 기회도 발굴한다.
‘2026 자랑스러운 KG인상’에는 백민재 KG케미칼 상무가 선정됐다. 백 상무는 소재환경사업을 이끌며 콘크리트 혼화제 사업 경쟁력을 높이고 약 50개국으로 수출 시장을 확대하는 데 기여했다.
KG그룹 장학재단인 재단법인 선현은 소방영웅 자녀 10명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했다. 선현은 2007년부터 현재까지 1300여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KG그룹은 자동차·철강·화학 등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모빌리티 플랫폼 등 미래 성장사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곽재선 KG그룹 회장은 “함께 쌓아온 41년의 신뢰와 도전의 역사를 바탕으로 지혜와 열정을 모아 100년 기업을 향한 새로운 10년을 열어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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