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전신 타투 싹 지우고 더 과감해졌다…한 뼘 홈웨어도 완벽 [MD★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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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나나 인스타그램나나./ 나나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가수 겸 배우 나나가 전신 타투를 제거한 뒤 깨끗해진 피부와 독보적인 몸매를 드러냈다.

나나는 2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설명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화이트 니트 소재의 크롭톱과 짧은 팬츠를 맞춰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여기에 베이지색 레그워머를 더해 포근하면서도 과감한 홈웨어 스타일을 완성했다.

짧은 검은색 헤어스타일도 나나 특유의 시크한 매력을 배가했다. 토스트를 입에 문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무릎을 끌어안고 앉아 장난스럽게 혀를 내미는 등 자유분방한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짧은 의상 아래 드러난 길고 늘씬한 팔다리와 군살 하나 없는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과거 몸 곳곳을 채웠던 타투가 거의 보이지 않는 매끈한 피부 역시 눈길을 끌었다.

나나./ 나나 인스타그램

나나는 지난 2022년 영화 ‘자백’ 제작보고회에서 팔과 어깨, 가슴, 등, 다리 등에 새긴 타투를 처음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어머니가 “깨끗한 몸을 다시 보고 싶다”고 말한 것을 계기로 2023년부터 타투 제거를 시작했다.

그는 지난 3월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해 “타투는 지울 때가 훨씬 더 아픈 것 같다”며 “요즘 레이저 기술이 좋아 흉터 없이 깨끗하게 지워졌다”고 밝혔다.

타투를 새겼던 이유에 대해서는 “힘든 시기에 감정을 해소하기 위한 방법이었다”며 “안 좋은 감정을 타투의 아픔에 집중하면서 이겨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오랜 제거 과정을 거친 나나는 어머니의 출생연도를 뜻하는 ‘1968’ 타투만 남겨뒀다. 그는 어머니를 자신이 가장 존경하는 존재라고 밝히며 해당 타투에 각별한 의미를 전한 바 있다.

한편 나나는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해 유닛 오렌지캬라멜로도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혀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등에 출연했으며 차기작 ‘클라이맥스’와 ‘스캔들’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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