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장 필리프 마테타(크리스탈 팰리스) 영입에 나선다.
영국 ‘커트 오프사이드’는 29일(이하 한국시각) “맨유는 마테타 영입을 위한 공식 제안을 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마테타는 프랑스 국적의 스트라이커로 190cm의 뛰어난 신체조건을 갖추고 있다. 볼을 소유하고 연계 능력이 뛰어나며 박스 안에서 위협적임 움직임으로 득점을 만들어낸다.
그는 올림피크 리옹과 마인츠를 거쳐 2022-23시즌에 팰리스로 이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 입성했다. 마테타는 빠르게 주축 공격수로 자리 잡았고 지난 시즌까지 리그 163경기 50골을 기록했다.
이번 여름에는 여러 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아스톤 빌라와 토트넘도 마테타를 주목하는 가운데 맨유도 영입을 노리고 있다. 마테타는 이번 시즌이 끝나면 팰리스와 계약이 만료된다. 팰리스도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는다면 매각을 할 계획이며 예상 이적료는 3,500만 유로(약 560억원)로 알려졌다.
맨유가 마테타에 관심을 보이는 이유는 조슈아 지르크지의 이탈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27일 “피오렌티나는 지르크지 영입을 위해 맨유와 협상을 하고 있다. 임대 후 완전 이적 조건으로 대화가 진행 중”이라고 했다.

지르크지가 팀을 떠날 경우 벤야민 세슈코를 도울 스트라이커가 필요하며 마테타가 물망에 올랐다. ‘커트 오프사이드’도 “맨유는 지르크지나 마커스 래시포드가 이탈을 하면 마테타 영입을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임을 가져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적시장 막바지까지 공격수 보강에 나서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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