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KIM, 나는 EPL로 간다'…바이에른 뮌헨 방출 이후 무적 신분 탈출, 아스톤 빌라 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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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톤 빌라가 고레츠카 영입을 발표했다./아스톤 빌라독일 대표팀의 고레츠카가 파라과이와의 북중미월드컵 32강전에서 소리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아스톤 빌라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활약한 미드필더 고레츠카를 영입했다.

아스톤 빌라는 27일 고레츠카 영입을 발표했다. 고레츠카는 아스톤 빌라에서 등번호 27번을 배정 받았다. 고레츠카는 아스톤 빌라가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영입한 7번째 선수다.

고레츠카는 샬케에서 2013-14시즌 분데스리가 데뷔전을 치른 후 2018-19시즌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다. 고레츠카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7번의 분데스리가 우승과 한 차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고레츠카는 2025-26시즌을 마친 후 바이에른 뮌헨과 결별에 합의했고 그동안 새소속팀을 물색한 가운데 아스톤 빌라에 합류하게 됐다. 고레츠카는 바이에른 뮌헨 소속으로 분데스리가 312경기에 출전해 51골을 터뜨렸다. 고레츠카는 독일 대표팀 소속으로는 A매치 73경기에 출전해 15골을 기록했다.

고레츠카는 "바이에른 뮌헨 소속으로 아스톤 빌라 원정 경기를 치렀을 때 경기장의 분위기가 정말 특별했고 엄청난 에너지가 느껴졌다. 아스톤 빌라의 계약서에 서명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긴 휴가를 보내면서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처음부터 좋은 느낌이 들었고 이곳에 오게되어 정말 기쁘다. 감독님과 처음 대화를 나눴을 때부터 좋은 느낌을 받았다. 팀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고 선수 생활 동안 쌓아온 경험을 활용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영국 BBC는 '고레츠카는 한때 독일 최고의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로 평가받았다. 고레츠카는 지난 시즌 바이에른 뮌헨에서 주로 교체 선수로 기용됐다. 아스톤 빌라 이적은 고레츠카의 커리어를 되살리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뜻을 나타냈다.

바이에른 뮌헨이 고레츠카와의 결별을 발표했다./바이에른 뮌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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