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즈베즈다에서 활약 중인 설영우의 분데스리가 클럽 이적설이 주목받고 있다.
세르비아 매체 텔레그라프 등은 25일 '즈베즈다는 설영우를 분데스리가 클럽에 이적시켜 수백만 유로를 벌었다. 설영우는 아우크스부르크로 이적한다. 이적 절차는 며칠 내로 완료될 예정이다. 설영우는 독일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며 자신의 커리어에 새로운 도약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세르비아 매체 스포르탈클럽은 '즈베즈다는 설영우를 팔아 큰돈을 벌었다. 설영우가 즈베즈다를 떠나 분데스리가 클럽으로 이적하기로 합의했다. 설영우는 아우크스부르크로 이적할 예정이다. 설영우의 이적료는 400만유로(약 65억원)에 옵션 150만유로(약 24억원)가 추가된다'며 '설영우는 2년전 150만유로의 이적료로 즈베즈다에 합류해 수준 높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설영우는 즈베즈다 최고의 외국인 선수 중 한 명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설영우는 지난 2024년 즈베즈다로 이적해 유럽 무대에 진출했다. 설영우는 즈베즈다에서 두 차례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즈베즈다에서 101경기에 출전해 8골 1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즈베즈다는 지난 1990-9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한 경험이 있는 가운데 세르비아 수페르리가에서 12차례 우승을 차지했다. 즈베즈다는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10연패를 노리는 가운데 25일 신예 김예건 영입을 발표하기도 했다. 설영우 영입설이 주목받는 아우크스부르크는 그 동안 구자철, 지동원, 홍정호 등이 활약한 가운데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9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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