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리조트, 어디로] 신라호텔·파라다이스·인스파이어·조선호텔 외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성 아우구스티누스는 "세계는 한 권의 책이다. 여행하지 않은 사람에겐 이 세상은 그 책의 한 페이지만 읽은 것과 같다"고 했다. 즉 '여행'은 일상에서 벗어나 다양한 곳을 둘러보고 경험하면서 새로운 것을 알아가는 것이다. 이런 여행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숙소'다. 숙소가 편안해야 여행 하는 내내 힘들지 않고 즐겁게 보낼 수 있다. 이에 '호텔·리조트, 어디로'에서는 호텔과 리조트의 행사와 이벤트를 소개하며 '편안한 곳에서 푹 쉬면서 맛있는 것을 먹고, 다양한 것을 즐길 수 있는' 곳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려 한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명동은 지난 20일 호텔 19층 루프탑 공간 '테라스 194'에서 '먹기 명상 & 요가 클래스'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클래스는 바쁜 일상 속에서 몸과 마음의 균형을 되찾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된 웰니스 프로그램으로, 먹기 명상과 요가를 결합해 오감에 집중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참가자들은 △포도 △건포도 그래놀라 요거트 △포도 콤부차를 차례로 음미하며 맛과 향, 질감 등 다양한 감각에 집중하는 먹기 명상 시간을 가졌다. 이어 감각 요가 세션을 통해 호흡과 움직임에 집중하며 몸의 긴장을 부드럽게 이완하고 내면의 균형을 찾는 시간을 경험했다.

1955 도쿄 베이 by 호시노 리조트가 2026년 9월16일부터 9월30일, 10월16일부터 10월31일까지 최대 33시간 동안 객실을 이용할 수 있는 할로윈 33시간 스테이 플랜을 선보인다. 일반적인 호텔 투숙 시간과 달리 이른 아침 5시부터 입실해 다음 날 오후 2시까지 최대 33시간 머무를 수 있는 이번 '33시간 스테이 플랜'은 테마파크 주변의 부족한 환복 공간이나 짐 보관 걱정 없이 아침 일찍 시원한 객실에서 여유롭게 메이크업과 의상 세팅을 마칠 수 있다. 또 객실에는 코스튬 연출에 꼭 필요한 물품과 하루 일과 후 쌓인 피로를 풀어줄 힐링 아이템이 비치되고, 의상을 갖춰 입은 뒤 호텔 내 포토스팟에서 색다른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IHG 호텔 & 리조트(이하 IHG)가 장기 파트너사인 GCP 호스피탈리티와 일본에서 대규모 호텔 포트폴리오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총 1,063개 객실 규모로, 교토 소재 호텔 △가너 호텔 12곳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1곳 △브랜드 미적용 호텔 1곳 등 총 14개 호텔을 포함한다. 해당 호텔들은 향후 12개월 동안 리노베이션과 리브랜딩을 거쳐 가너와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의 특색을 반영해 순차적으로 문을 열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최근 몇 년간 일본에서 이뤄진 최대 규모의 전환형 포트폴리오 계약 중 하나로, IHG의 미드스케일 전환 브랜드인 가너 호텔의 일본 내 성장세를 보여준다. 아울러 IHG는 이번 계약으로 교토 내 호텔 포트폴리오를 한층 확대하게 됐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가을을 맞아 호텔 안에서 동시대 미술을 감상하며 휴식과 문화생활을 함께 누리는 '아트캉스'를 제안한다. 호텔 내 가나아트 남산에서는 오는 27일부터 에디강과 나오키 코이데의 2인전 'Till we have faces'를 선보인다. C.S. 루이스의 동명 소설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전시는 진정한 자아를 찾기 위해 끊임없이 고뇌하고 탐구하는 예술가의 여정을 담는다. 가나아트 남산이 호텔 안에 자리한다는 점은 전시 경험의 방식도 바꾼다. 목적지를 정해 작품을 찾아가는 대신 체크인 후 가볍게 전시를 둘러보고, 객실에서 쉬거나 식사를 즐긴 뒤 다시 작품 앞에 설 수 있다. 정해진 순서 없이 휴식과 예술 사이를 자유롭게 오가는 경험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의 취향에 집중하는 새로운 형태의 호캉스를 완성한다.

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이 한국의 향을 감각적으로 선보이는 프래그런스 브랜드 '취(Chwi)'​와 협업해 가을 시즌 한정 '메모리 인 센트'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객실 1박 △취 퍼퓸 밤 EP.06 오디 1EA로 구성된다. 오디를 모티브로 한 고체 타입의 향수는 손목이나 목 등 원하는 부위에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여행 중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편안한 객실에서의 휴식에 향기로운 감성을 더해 가을 여행의 순간을 더욱 특별하게 완성한다. '취'는 한국의 자연과 공간, 일상에서 영감을 받은 향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내는 프래그런스 브랜드​다. 오디, 쑥, 사찰 등 한국적인 소재에서 영감을 얻은 다양한 향을 통해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한국의 감성을 전달하고 있다.

웨스틴 조선 서울이 럭셔리 뷰티 브랜드 톰 포드 뷰티와 협업해 나만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언커버 유어 래디언스' 패키지를 11월30일까지 선보인다. 패키지 고객 모두에게는 퍼스널 톤에 맞추어 각기 다른 무드를 연출할 수 있도록 구성한 '톰 포드 뷰티 쉐이드 에딧' 1세트를 랜덤으로 제공하며 한층 더 여유로운 스테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수영장 및 피트니스 2인 이용 혜택이 포함된다. '쉐이드 에딧'은 세련되고 우아한 무드의 '쿨 에딧'과 따뜻하고 깊이감 있는 무드의 '웜 에딧' 두 가지로 구성되며 랜덤으로 제공된다. 

소노트리니티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이 뉴욕 맨해튼에서 운영하는 5성급 호텔 '33호텔 바이 소노캄'이 'BTS THE CITY ARIRANG - NEW YORK' 프로젝트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24일부터 8월9일까지 16일간 진행된 이번 프로모션은 8월1~2일(현지 시간) 개최된 방탄소년단의 뉴욕 콘서트에 맞춰 전 세계에서 방문한 글로벌 고객들에게 소노만의 차별화된 하스피탈리티 경험을 선사했다. 행사 기간 호텔을 찾은 고객들은 객실에 마련된 한정판 어메니티 6종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뉴욕의 역사적 명소와 결합된 체험 프로그램 '파인드 유어 아리랑'에 열정적으로 참여했다. 특히 체크인 시 제공된 'BTS THE CITY ARIRANG Passport'와 아크릴 토퍼를 들고 브루클린 브리지, 피어 17 등 뉴욕의 주요 명소를 찾아 인증 사진 미션을 수행하는가 하면, 호텔 로비의 'BTS THE CITY ARIRANG Pass Wall'과 대형 세계 지도 'BTS THE CITY ARIRANG Map'을 이용해 추억을 공유하기도 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전체 사업장을 대상으로 국제표준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인 'ISO 45001' 인증을 획득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올해 1월부터 본사를 비롯한 전국 리조트 10곳과 호텔 2곳 등 전체 사업장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해 6개월 만에 인증을 받았다. 이번 전 사업장 인증 획득의 배경에는 그간의 뚜렷한 성과가 바탕이 됐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연간 사고 발생 건수는 최근 3년 사이 83% 줄었다. 사업장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안전 관리와 체계적인 시스템 운영도 영향을 끼쳤다. 한편 위험성 평가는 법정 기준 (연 1회)보다 대폭 강화해 4회로 확대 운영한 결과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위험성 평가 우수 사업장 인증에서도 성과를 냈다. 위험성 평가 우수 사업장은 산업안전보건공단이 개별 사업장의 자율 안전 관리 수준을 심사해 부여하는 인증으로 ISO 45001과는 별개다.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는 가을을 맞아 오는 9월7일부터 △밤 △버섯 △꽃게 등 제철 식재료의 본연의 맛을 살린 시즌 메뉴를 선보인다. 먼저 파라다이스시티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스칼라'는 이탈리아의 풍요로운 가을 식재료를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가을빛을 담은 미식' 코스를 출시한다. 일식 레스토랑 '라쿠'는 가을 제철 식자재를 활용한 시즌 한정 점심 코스 '아키 스페셜'을 판매하고, '라운지 파라다이스'는 밤·곶감·유자 등 제철 식재료를 담은 시즌 한정 애프터눈 티 세트와 단품 4종을 마련한다. 디저트 카페 '가든카페'는 밤과 대추, 고구마로 각기 다른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시즌 크로와상 3종과 제철 사과의 단맛을 담아낸 애플파이, 담백한 단호박 치아바타 등으로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렸다. 한편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9월1일부터 가을 제철 식재료의 맛과 향을 담은 시즌 메뉴를 선보인다. 먼저 로비라운지 '크리스탈 가든'에서는 프랑스와 이탈리아의 정통 가을 디저트 '몽블랑'을 프리미엄 빙수로 표현한 '몽블랑 빙수'를 출시한다. 크리스탈 가든은 가을의 맛을 담은 시즌 음료 4종도 선보이고, 일식당 '사까에'에서는 가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시즌 런치 코스를 맛볼 수 있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대표 현몽주, 이하 워커힐)가 선선한 가을을 맞아 서울 도심 속 자연에서 캠핑의 감성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가을 시즌 패키지 '캠크닉(캠핑+피크닉)'을 선보인다. 워커힐의 가을 시즌 캠크닉 패키지는 총 6종으로, 고객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했다. 여유로운 휴식을 원하는 고객에게는 그랜드 워커힐 서울의 '캠크닉 인 더 포레스트'를, 활기찬 분위기 속 가을을 즐기고 싶은 고객에게는 비스타 워커힐 서울의 '어텀 캠크닉'을 추천한다. 이와 함께 숲속에서 온전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더글라스 하우스의 '체크인 불멍'도 마련했다. 패키지 구성에 따라 더뷔페 조식과 클럽 라운지 혜택 등 다양한 특전도 제공한다. 아울러 캠크닉 패키지는 구성에 따라 '와인&스모어'와 '캠크닉 기프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마치 캠핑을 나온 듯한 분위기 속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는 '포레스트 카라반 - 숲속 책방'도 새롭게 조성했다. 이에 더해 이번 가을 시즌에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라잇트리와의 협업을 통해 프레스트 파크의 공간 경험을 한층 풍성하게 구성했다. 

교원그룹(회장 장평순) 호텔 체인 스위트호텔 남원은 오는 9월19일 호텔 내 가든 대운동장에서 '미꾸라지 잡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콘텐츠로, 가족 단위 투숙객들이 추어탕의 주재료인 미꾸라지를 직접 잡아보며 남원의 지역적 특색을 경험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는 9월19일 오후 5시부터 스위트호텔 남원 가든 대운동장에서 진행된다. 투숙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행사장에서 체험 도구를 받은 뒤 간단한 몸풀기와 행사 안내를 거쳐 미꾸라지 잡기 체험에 참여하게 된다.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이하 인스파이어)가 JYP엔터테인먼트, 사단법인 히어사이클과 손잡고 청각 접근성 개선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난청인의 공연 관람 접근성을 높이고 보다 포용적인 공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인스파이어의 ESG 프로젝트인 '사운드 비욘드 히어링'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인스파이어는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공연과 연계해 '오라캐스트(Auracast·공연 음향을 보청기나 인공와우에 무선으로 전달해 보다 선명한 청취를 지원하는 기술)' 기반 청취 보조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스카이박스를 청취 공간으로 제공하고, 송신기 설치 및 현장 운영을 위한 기술적 협력을 지원한다. 또 프로젝트 참여자들의 생생한 후기를 담은 콘텐츠 제작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금호리조트(대표 김성일)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진행한 워터파크 행사 '2026 썸머 페스타'를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가을 시즌에도 지점별 특성에 맞춘 야외 시설 운영과 다양한 즐길 거리를 이어간다. 천연 온천수 워터파크 아산스파비스는 9월 주말 및 추석 연휴 기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야외 시설을 연장 운영한다. 또 금호화순스파리조트의 화순아쿠아나는 주말과 공휴일에 야외 노천탕을 운영하고 금호제주리조트의 제주아쿠아나는 야외 온수풀을 상시 운영해 계절에 관계없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이와 함께 아산스파비스와 아산스파포레 글램핑에서는 오는 9월26일 '아산 올데이 버스킹'을 선보인다. 

서울신라호텔이 K-컬처 열풍에 힘입어 한국 전통 건축과 한글, 공예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K-아트 감성을 듬뿍 담은 기프트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인 K-아트 기프트 컬렉션은 △단양 오미자 △제주 흑임자 △지리산 녹차 △안동 우엉 등 국내 각 지역을 대표하는 식재료를 활용한 4종의 프리미엄 구움과자로 구성했으며, 지역 식재료가 지닌 고유의 풍미를 담아 한국적인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한국 전통 문양과 건축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온 공예 디자인 브랜드 '칠석무늬'의 방윤정 작가와 목공예 브랜드 '소목소복'의 김송이 작가와 협업해 서울신라호텔의 문화적 자산과 스토리를 담은 상품으로 개발했다.

Copyright ⓒ 프라임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호텔·리조트, 어디로] 신라호텔·파라다이스·인스파이어·조선호텔 외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