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어려움을 겪던 포항 지역 취약계층 아동 가구에 새 보금자리가 선물 됐다.
경북 포항시는 25일 포스코스틸리온, KCC,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아동 주거환경 개선 사업인 ‘두꺼비하우스’ 4호점 준공식을 열었다.
2024년 11월 민·관·기업이 체결한 업무협약(MOU)으로 시작된 ‘두꺼비하우스’는 1호점 준공에 이어 2025년 2·3호점, 그리고 이번 4호점까지 결실을 맺으며 지역 아동 주거복지 안전망을 확대해 가고 있다.
이번 4호점 사업은 단순한 벽지·장판 교체에 그치지 않고 노후 주택의 구조적 안전성과 단열, 위생 환경을 전면 재정비해 안전한 생활 공간으로 개조했다.
포항시와 세이브더칠드런이 대상 가구를 발굴·선정하고, 포스코스틸리온이 6000만 원의 사회공헌기금을 후원했으며 KCC가 고급 창호를 지원했다.
기관 임직원 봉사단도 직접 현장 정비 활동에 손을 보탰다.
현장에 참석한 천시열 포스코스틸리온 사장은 “주거 문제로 힘들어하던 아이들에게 꿈을 키워갈 공간을 선물하게 돼 뜻깊다”며 “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주거 개선을 지속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용선 포항시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해 두꺼비하우스가 100호점까지 탄생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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