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만 관중 야유에 바르셀로나 희망 살렸다…이강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동료, 이적 의지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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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레스가 비야레알과의 2026-27시즌 프리메라리가 2라운드에서 교체 출전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마드리드) 공격수 알바레스의 바르셀로나 이적 여부가 주목받고 있다.

스페인 문도데포르티보는 25일 '알바레스는 바르셀로나의 꿈에 불을 지폈다. 알바레스는 자신이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있는 SNS 영상에 좋아요를 눌렀다. 알바레스는 여전히 바르셀로나 이적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알바레스의 바르셀로나 이적 가능성을 일축하고 아스날과의 협상만 허용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지만 알바레스는 뜻을 굽히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알바레스는 북중미월드컵 당시 "이적이 최선이다. 내 꿈을 이루고 싶다"며 바르셀로나행 의지를 드러냈고 바르셀로나 이적설이 끊이지 않고 있다.

스페인 마르카는 '알바레스는 AT마드리드 팬들이 절대 용서하지 않을 선수다. 역사적으로 AT마드리드 팬들이 용서하지 않을 선수가 3명있고 네 번째가 알바레스다. AT마드리드 팬들이 용서하지 않는 선수는 우고 산체스, 쿠르투아, 아구에로다. 이들 모두 알바레스 같은 행동을 했다'고 전했다.

알바레스는 지난 24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비야레알과의 2026-27시즌 프리메라리가 2라운드에서 교체 출전해 올 시즌 첫 경기를 치렀다. 알바레스가 교체 투입되자 메트로폴리타노를 메운 6만명이 넘는 팬은 야유와 함께 알바레스를 향한 분노를 드러냈다. 알바레스는 경기 후에도 AT마드리드 동료들과 달리 홈팬들에게 인사하지 않고 곧바로 경기장을 빠져 나갔다. AT마드리드의 시메오네 감독은 알바레스가 인사 없이 경기장을 떠난 것은 안전을 위한 클럽의 결정이었다고 언급했다.

시메오네 감독과 알바레스가 토트넘과의 2026-27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포옹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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