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노인일자리 실외활동 24일부터 재개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화순군이 폭염으로 중단했던 노인일자리사업 실외활동을 8월 24일부터 재개한다. 군은 실외사업 참여자 4392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해 안전한 일자리 재개를 위한 기반을 다졌다. 

이번 교육은 △고령자 맞춤형 안전사고 예방 △낙상·화재·교통사고·폭염 등 위험 요인별 안전수칙 △사고 발생 시 긴급 대응훈련 △노인일자리 상해·배상책임보험 신청과 부정수급 예방까지 종합적으로 이뤄졌다.  

8월에는 실외활동 시간이 오전 8시부터 11시까지로 단축됐다. 군은 기상 상황과 참여 어르신 건강을 실시간 점검하고, 폭염특보 등으로 실외활동이 어려운 경우 즉시 중단해 경로당 등 냉방시설에서 실내교육을 병행할 방침이다.  

또 9월부터는 전통시장 장날에 맞춰 활동일정을 조정한다. 화순읍 전통시장은 3일·8일, 능주면은 5일·10일, 동복면은 2일·7일로, 어르신들이 필요할 때 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를 높이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한다.  

박용희 가족정책실장은 "폭염 속에서 사업을 재개하는 만큼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활동시간과 일정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겠다"며 "특히 9월부터는 장날 맞춤 일자리로 지역경제에도 활력이 더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Copyright ⓒ 프라임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화순군, 노인일자리 실외활동 24일부터 재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