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가 따로 없네" "남편 관리 잘해라" 공익저격 박위 논란…결국 SNS 댓글창 닫은 송지은 [MD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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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위, 송지은./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그룹 시크릿 출신 가수 송지은이 '공익 저격' 논란에 휘말린 남편 박위를 향한

비난 댓글이 쏟아지자 결국 SNS 댓글 창을 닫았다.

24일 현재 송지은의 소셜미디어 모든 게시물에는 '이 게시물에 대한 댓글 기능이 제한되었습니다'라는 안내 문구가 표시되고 있다. 다만 기능 제한 이전에 작성된 기존 댓글들은 삭제하지 않고 그대로 남겨 두었다.

송지은의 댓글 기능 제한은 최근 남편 박위가 공개한 CCTV 영상 논란의 여파로 풀이된다. 앞서 박위는 지난 14일, KTX 하차 중 발생한 낙상 사고 CCTV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박위가 휠체어에서 넘어지는 모습과 당시 경사로를 고정하기 위해 발을 올리고 있던 사회복무요원의 모습이 담겼다.

그러나 선의로 자신을 도운 사회복무요원의 실수가 영상에 그대로 노출되면서 사실상 저격한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됐다. 파문이 커지자 박위는 "현장에서 애써주신 분들과 불편을 느끼셨을 시청자분들께 깊이 사과드린다. 보내주신 조언을 뼈있게 새겨 앞으로 더욱 성숙한 자세로 콘텐츠를 제작하겠다"며 고개를 숙였다.

박위의 사과에도 불구하고 일부 네티즌들은 송지은의 SNS까지 찾아가 "악마가 따로 없다", "남편 관리 잘해라", "위선자" 등 수위 높은 악플을 남겼다. 이처럼 인신공격성 댓글이 끊이지 않자 송지은은 결국 댓글 기능을 제한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100만 명을 넘겼던 박위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이날 현재 99만 명으로 떨어지는 등 이번 논란의 후폭풍은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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