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광주 광산구가 24일부터 10월16일까지 8주 동안 '청렴문화 확산 집중기간'을 운영한다.
모든 직원이 일상에서 청렴을 실천하는 조직 문화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첫날 구청 1층에서 '청렴광산 365 캠페인'이 열려, 출근하는 공직자들에게 △직장 내 갑질 8대 금지 행위 △상호 존중 등 핵심 가치를 알렸고, 전 부서가 청렴 실천 서약에 동참했다.
광산구는 청렴 실천을 촉진할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특히 오는 9월 3일에는 문형배 전 헌법재판관을 초청해 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청렴, 법의 정신으로 다시 생각하다'라는 주제로 청렴 콘서트를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청렴의 본질, 공직자의 역할을 되짚고 갑질 예방과 상호 존중이 바탕이 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각 부서와 21개 동을 직접 찾아가는 '청렴 소통 연수(워크숍)', '청렴다방' 등 다채로운 소통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업무 현장의 고충을 듣고, 직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공정과 배려의 가치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청렴은 서로를 존중하고 원칙을 지키는 작은 실천에서 비롯된다"고 강조하며, "8주간의 집중 기간이 건강한 활기로 가득한 공직문화와 시민 모두가 체감하는 청렴 광산 실현의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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