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최홍만이 과거 사랑했던 전 여친 이니셜 타투를 지금도 있다고 고백했다.
지난 22일과 2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에서 최홍만은 집들이를 온 김원훈, 조진세를 위해 직접 요리를 선보이며 결혼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그는 “결혼해야 하나 요즘 이런 생각이 많이 든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김원훈이 “주변에 호감을 표시하는 여성분들은 안 계시냐?”고 묻자, “나 진짜 많다. 의외로 많다. 그렇게 안 보이잖아. 나 비행기 많이 탄다. 승무원들이 쪽지를 진짜 많이 보낸다. 옛날부터 팬이라 그러고 호감 있는 멘트를 많이 한다”고 답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김원훈의 “진짜 호감이라면 승무원분이 연락처를 주거나 SNS 아이디를 적는다든지 (하지 않냐?)”는 질문에 최홍만은 “몇 번 있었다. 내가 어릴 때부터 비행기를 많이 타니까 자연스럽게 그쪽에서 일하시는 분들과 인연이 많다. 첫 여자 친구도 승무원이었고 제일 오래 만난 여성분도 승무원이었다”고 털어놓았다.
방송에서 최홍만의 왼쪽 손목에 새겨진 타투가 전 여자 친구 이니셜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분위기는 반전되었다.
최홍만은 지우지 않은 이유에 대해 “그걸 간직하고 싶었다. 가장 오래 만났기 때문. 이분만 새겼다”고 고백했다.
김원훈이 “형이 타투를 지우는 게 더 아플까, 다음 여자 친구가 이걸 보고 마음 아파하는 게 더 아플까?”라고 묻자 최홍만은 “이 자리에서 말하겠다. 다음에 여자친구 생기면 지우겠다”고 결심했다.
최홍만의 솔직한 고백에 누리꾼들은 “최홍만, 진짜 사랑꾼이네”, “다음 여자친구 생기면 꼭 지우길 바란다”, “최홍만, 빨리 좋은 사람 만나서 결혼했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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