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영입' 그 자체...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130억' 지불 깜짝 결단! HERE WE GO 컨펌 "에이전트와 접촉 시작"→바르사 입지 '빨간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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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알레한드로 발데(바르셀로나) 영입을 노리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AI생성이미지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알레한드로 발데(바르셀로나) 영입을 노리고 있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22일(이하 한국시각) “맨유는 발데 영입을 위해 그의 에이전트인 호르헤 멘데스에게 접촉했다. 맨유는 발데를 새로운 왼쪽 사이드백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약점을 메우는 데 집중했다. 안드레이 산투스와 유리 틸레망스를 영입하며 중원을 강화했고 최근에는 카를로스 발레바(브라이튼) 영입에도 임박했다. 중앙 미드필더에 이어 맨유가 원한 포지션은 사이드백이다. 루크 쇼를 대체할 수 있는 왼쪽 사이드백 영입에 집중했다.

당초 맨유는 루이스 홀(뉴캐슬)을 최우선으로 원했으나 뉴캐슬은 절대적으로 홀의 이적을 거부했다. 그러면서 대안으로 떠오른 마일스 루이스 스켈리(아스널)도 잔류를 선언했다.

최근에는 다비드 라움(라이프치히)이 물망에 오른 가운데 발데와 연결이 됐다. 발데는 스페인 출신으로 측면에서 빠른 스피드와 돌파 능력을 자랑한다. 또한 기본기도 뛰어나며 날카로운 왼발 크로스도 선보인다. 수비 상황에서도 빠른 발을 바탕으로 뒷공간 커버에서 존재감을 나타낸다.

그는 바르셀로나 유스팀에서 성장한 뒤 2021-22시즌에 1군에 합류했다. 꾸준하게 출전 기회를 늘려간 발데는 지난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8경기 2도움을 포함해 전체 42경기 3도움을 기록했다.

22일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알레한드로 발데(바르셀로나) 영입을 노리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최근에는 발데의 입지에 빨간불이 켜졌다. 바르셀로나는 21일 주앙 칸셀루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칸셀루가 주전으로 나선다면 발데의 출전 시간을 줄어들게 된다. 그러면서 맨유가 영입을 모색하기 시작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맨유는 발데 영입에 7,000만 유로(약 1,130억원)를 투자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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