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집중호우 피해 거제 지역에 간편식 1000여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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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거제 수해 피해지역에 긴급 구호물품 지원 /오뚜기
오뚜기, 거제 수해 피해지역에 긴급 구호물품 지원 /오뚜기

[포인트경제] 오뚜기가 기습적인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경남 거제 지역 이재민과 현장 복구 인력을 지원하기 위해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거제시실내체육관에 간편식 1000여개 전달…이재민·복구 인력 지원

지난 20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경남 거제 지역은 최근 사흘간 900mm가 넘는 기록적인 '물폭탄'이 쏟아지며 산사태로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으며, 408세대 858명의 주민이 임시 대피시설로 처소를 옮겼다. 아울러 주택 35채와 농경지 336ha가 침수 및 유실되고 4000여 세대 이상의 단수 피해와 1600건이 넘는 수해 신고가 접수되는 등 심각한 재산 및 생활 인프라 손실을 입었다.

오뚜기는 현장에서 조리와 취식이 손쉬운 컵라면과 컵밥 등 총 1000여개의 간편식을 거제시실내체육관으로 긴급 수송했다. 해당 물품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거처를 옮긴 이재민들을 비롯해 현장에서 복구 작업에 힘쓰고 있는 구조대원과 자원봉사자들의 식사 지원에 쓰인다.

재해 현장 구호활동 지속…사회적 책임 이행

오뚜기는 대형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신속한 피해 복구와 주민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한 구호물품 지원을 지속해왔다. 지난해 3월 대형 산불 피해를 입은 의성과 산청 지역에 간편식 1만여개를 지원한 데 이어, 같은 해 7월에도 수해가 발생한 산청, 가평, 광주, 당진 등지에 4만여개의 구호물품을 전달한 바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폭우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거제 주민들께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피해 지역의 복구 작업이 조속히 완료되어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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