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엄지원이 용산 펜트하우스를 떠났다.
20일 유튜브 채널 '엄지원'에는 '저 드디어 이사합니다 이사 준비부터 새집 첫날 입성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엄지원은 "이렇게 더운 여름에 이사를 하게 됐다. 이 뷰는 여기서 마지막이다. 지금 이사하느라 너무 바쁘다"고 말했다.
이어 "포장 이사 서비스가 너무 잘되어 있지만 저희가 해야 할 일도 있지 않나. 일단 먼저 냉장고를 한 번 싹 털었다"며 "또 몇 가지 가구는 중고 위탁매매를 맡겼다"고 설명했다.

엄지원은 정리된 냉장고 내부도 공개했다. 그는 "다행인 건 올해 중 가장 여유로운 때에 이사를 하게 된 거다. 그나마 조금 다행이다. 8월부터는 넷플릭스 영화 촬영에 들어간다. 이사를 좀 하고 잘 준비해서 다음 작품 들어가 보겠다"고 덧붙였다.
제작진은 엄지원에게 "2년 가까이 이 집에 살았는데 어떠셨냐"고 물었다. 이에 엄지원은 "편하기도 했는데, 오래 살진 않아서 정이 있진 않다. 아쉽진 않고 편하고 살기 좋은 동네였다"고 쿨하게 답했다.
이사 당일 엄지원은 정리 중인 새집을 찾았다. 그는 "결국 이날이 왔다. 전 이사를 영영 못 할 줄 알았다"며 "저는 이 집에서 비키(반려견)와 잘살아 보겠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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