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스틸러 윤경호, '타짜4' 출격 "최국희 감독 문자에 출연 결심"

마이데일리
'타짜: 벨제붑의 노래' 윤경호 스틸./CJ ENM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윤경호의 '타짜: 벨제붑의 노래'(이하 '타짜4') 스틸이 공개됐다.

윤경호가 연기한 조중환은 청부를 받아 뒤처리를 도맡는 국제적인 해결사로 아브라함(문지훈)을 수하로 둔 캐릭터다. 최국희 감독이 보낸 문자 한 통으로 출연을 결심했다는 윤경호는 "조중환이 작품의 시작과 끝을 책임지는 중요한 인물인데 이 역할을 윤경호가 꼭 해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해주셨다"며 "반가우면서도 한편으로는 책임감이 느껴지는 무거운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스틸에는 차 안에서 정면을 응시하는 조중환의 서늘한 눈빛이 담겼다. 현장 스틸에는 스태프들 사이에서 환하게 웃는 윤경호의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자아낸다.

'타짜: 벨제붑의 노래' 윤경호 스틸./CJ ENM

특히 예고편 공개 후 화제를 모은 조중환의 말투는 윤경호의 제안에서 나왔다. 이북에서 베트남으로 넘어온 인물이면 서사가 깊어지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평양과 평안도 방언을 접목한 말투가 탄생했다. 윤경호는 "어디에서 출발해 어떤 경유로 베트남까지 흘러들었는지 모를 산전수전 겪은 사람이었으면 했다"고 설명했다.

타짜 시리즈의 마지막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온라인 카지노 사업으로 세상을 다 가진줄 알았던 장태영(변요한), 그리고 그의 모든 것을 빼앗은 같은 이름의 절친 박태영(노재원)이 글로벌 도박판에서 다시 만나 복수의 한판을 벌이게 되는 범죄 영화다. 오는 9월 23일 개봉.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신스틸러 윤경호, '타짜4' 출격 "최국희 감독 문자에 출연 결심"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