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파격 결단! '오버페이 절대 없다'…로마노가 밝혔다 "PSG 듀오 데려오는 데 3260억 쓰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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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브리치오 로마노에 따르면 리버풀이 파리 생제르맹(PSG)의 브래들리 바르콜라와 이브라힘 음바예를 영입하는 데 오버페이를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 대표팀에서의 바르콜라.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리버풀이 파리 생제르맹(PSG)의 브래들리 바르콜라와 이브라힘 음바예를 동시에 노린다. 하지만 오버 페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영국 '팀토크'는 20일(한국시각) "파브리치오 로마노가 리버풀의 바르콜라와 음바예 영입 시도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이제 공은 PSG 쪽으로 완전히 넘어갔다"며 "리버풀은 바르콜라와 음바예를 모두 원하고 있으며, PSG는 마그네스 아클리우슈, 페란 토레스, 미카 고츠를 영입한 뒤 두 선수를 내보내는 데 열려 있다"고 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리버풀은 바르콜라와 음바예 모두 개인 합의를 마친 상황이다. 하지만 PSG와의 이적료 협상에서 난항을 겪고 있다.

PSG는 바르콜라의 몸값으로 1억 7000만 유로(약 2770억 원)를 책정했다. 음바예의 몸값은 5000만 유로(약 810억 원)로 알려졌다.

하지만 리버풀은 두 선수 모두 현재 PSG가 요구하는 금액보다 낮은 가격에 영입하길 원하고 있다.

파브리치오 로마노에 따르면 리버풀이 파리 생제르맹(PSG)의 브래들리 바르콜라와 이브라힘 음바예를 영입하는 데 오버페이를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세네갈 대표팀에서의 음바예. /게티이미지코리아

로마노는 "리버풀은 분명히 바쁜 이적시장 막판을 보낼 것이다. 여름 이적시장 마지막 10~12일 동안 리버풀이 유럽에서 가장 바쁜 구단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바르콜라와 관련해서는 확실히 움직임이 있다. PSG와 리버풀 사이에서 매일 협상과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따라서 재정적인 합의에 도달하는 것이 관건이지만, 협상은 진행 중이다"고 말했다.

이어 "선수는 이적을 원한다. 따라서 리버풀은 이를 위해 움직이고 있으며 가능한 한 빨리 영입을 성사시키기 위해 확실하게 밀어붙이고 있다"며 "특히 코디 각포가 토트넘 홋스퍼로 간다면 리버풀이 윙어 한 명을 더 선수단에 추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계속해서 로마노는 "음바예가 후보 중 한 명인 것은 사실이다. 리버풀은 선수의 에이전트인 조르제 멘데스와 협상을 진행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선수의 가치 평가에 달려 있다"고 했다.

이어 "리버풀이 바르콜라와 음바예를 위해 2억 유로(약 3260억 원)를 지불할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따라서 두 선수 모두 가격이 내려가거나, 바르콜라를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두고 이후 음바예를 영입하는 방식이 될 수 있다"면서도 "하지만 리버풀은 명단에 다른 선택지들도 갖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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