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약 협상 결렬되길' 바르사 기도한다…英 매체 충격 주장 "레반도프스키 대체자로 케인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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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바르셀로나가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바르셀로나가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을 노린다는 주장이 나왔다.

케인은 2023년 8월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했다. 그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147경기에 출전해 146골 33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시즌 51경기 61골 7도움이라는 엄청난 활약을 펼치며 팀의 독일 분데스리가와 DFB 포칼 우승에 기여했다.

케인의 계약은 올 시즌을 끝으로 만료된다. 케인과 바이에른 뮌헨은 재계약과 관련해 대화를 나눌 것으로 보인다.

그런 가운데 바르셀로나가 케인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영국 '스포츠바이블'은 20일(한국시각) "재계약 협상이 결렬될 경우 케인이 이적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전했다.

사우디아라비아 구단 알힐랄이 케인을 영입하기 위해 거액을 준비한 것으로 전해졌지만, 케인은 사우디행에 관심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스페인 무대라면 말이 다를 수 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19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거함 바르셀로나가 케인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으며, 바르셀로나가 케인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고 했다.

바르셀로나는 올 시즌을 앞두고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시카고 파이어)와 결별했다. 페란 토레스도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이적했다. 대체자를 찾아야 하는 상황이다.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바르셀로나가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하지만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가능성은 작아 보인다. 그는 계속해서 바이에른 뮌헨에서의 생활에 만족한다는 뜻을 밝혀 왔다.

케인은 최근 독일 '키커'와의 인터뷰에서 재계약에 대해 "우리는 월드컵과 내 휴가가 끝난 뒤 이야기를 나누기로 했었다. 정확히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번 주나 다음 주에 시작할 것이다. 협상을 시작할 것"이라며 "이전에도 말했듯 우리는 차분하다. 구단 역시 현재 상황에 대해 차분하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계속해서 "이제 계약 기간이 1년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분명히 대화를 시작할 때다. 그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양측 모두 여유로운 상태이며 이번 주나 다음 주에는 몇 차례 대화가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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