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경남 전통시장에 '원스톱 지원센터' 가동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남 지역 전통시장 상인들의 신속한 영업 재개와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원스톱 지원센터'를 본격 가동한다.


해당 센터는 피해 상인들이 여러 기관을 일일이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덜고, 시설 복구부터 금융·행정 지원, 고충 상담까지 피해 복구에 필요한 모든 절차를 현장에서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도록 마련된 통합 지원 체계다.

이번 지원센터는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을 중심으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신용보증재단 △지방정부 등이 합동으로 참여한다. 설치 장소는 피해가 큰 거제고현시장(주차장 관리실)·통영서호시장(상인회 사무실) 2곳이며,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휴일 없이 상시 운영된다.

중기부는 호우 피해 발생 직후 현장 점검을 통해 상인들의 피해 규모를 파악해 왔다. 이에 따라 앞으로 상인들의 조속한 경영 안정을 위해 정책자금 융자 및 보증 등 금융 지원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침수 피해를 입은 전통시장의 전기·가스 등 필수 기반시설 복구도 신속히 지원할 계획이다.

이병권 중기부 제2차관은 "수해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분들이 하루빨리 생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지원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피해 상황이 완전히 안정될 때까지 원스톱 지원센터를 통해 현장 복구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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