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밀워키>탬파베이>애틀랜타>컵스→MLB 팀 파워랭킹 발표…이정후의 샌프란시스코는 여전히 최하위권

마이데일리
오타니가 13일 캔자스시티와 경기에서 홈런을 치고 베이스를 돌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다저스가 MLB 팀 파워랭킹 1위를 지켰다. /그래픽=심재희 기자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가 팀 파워랭킹 1위를 지켰다. 최강 전력을 구축하며 최고 자리에 계속 섰다.

다저스는 17일(한국 시각) 발표된 MLB 팀 파워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발표와 마찬가지로 선두를 내주지 않았다. 톱 5가 모두 지난 번과 같았다. 밀워키 브루어스, 탬파베이 레이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시카고 컵스가 2~4위를 모두 지켰다.

6~10위에는 조금 변화가 있었다. 뉴욕 양키스와 보스턴 레드삭스가 자리를 맞바꿔 6위와 7위에 랭크됐다.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8위를 유지했고,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9위로 한 계단 올랐다. 샌디에이고 파드리드는 두 계단 점프해 10위에 자리했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에 속한 3팀(다저스, 애리조나, 샌디에이고)이 톱10에 포진했다.

중위권은 크게 요동쳤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가 6계단이 빅 점프 하면서 13위로 상승했다. 마이애미 말린스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도 각각 세 계단, 다섯 계단 올라 14위와 15위에 섰다. 반면에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4계단씩 하락하며 17위와 18위로 처졌다.

7월 13일 콜로라도와 경기 중 더그아웃에서 앞을 바라보는 이정후. /게티이미지코리아

최근 부진한 경기력을 보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시애틀 매리너스는 하위권으로 추락했다. 피츠버그는 14위에서 21위로 떨어졌고, 시애틀은 15위에서 23위까지 미끄러졌다. 이정후가 속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최하위권인 26위에 머물렀다. LA 에인절스가 꼴찌에서 두 계단 올라 28위에 랭크됐고, 애슬레틱스가 27위에서 세 계단 내려가면서 최하위인 30위가 됐다.

◆ MLB 팀 파워랭킹(괄호 안 숫자는 지난 순위)
1위 LA 다저스(1)
2위 밀워키 브루어스(2)
3위 탬파베이 레이스(3)
4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4)
5위 시카고 컵스(5)
6위 뉴욕 양키스(7)
7위 보스턴 레드삭스(6)
8위 시카고 화이트삭스(8)
9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10)
10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12)
11위 필라델피아 필리스(9)
12위 휴스턴 애스트로스(11)
13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19)
14위 마이애미 말린스(17)
15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20)
16위 텍사스 레인저스(18)
17위 클리블랜드 가디언스(13)
18위 토론토 블루제이스(22)
19위 미네소타 트윈스(16)
20위 볼티모어 오리올스(23)
21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14)
22위 워싱턴 내셔널스(21)
23위 시애틀 매리너스(15)
24위 신시내티 레즈(24)
25위 뉴욕 메츠(25)
26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26)
27위 캔자스시티 로열스(28)
28위 LA 에인절스(30)
29위 콜로라도 로키스(29)
30위 애슬레틱스(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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