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한국저작권보호원이 기관의 핵심 기능인 저작권 보호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를 접목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한다.
보호원은 12일 'ESG경영추진단'을 공식 출범하고 체계적인 ESG 경영 행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추진단은 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는 동시에 지속 가능한 저작권 보호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보호원장 직속 4개 분과 구성… 조직 전반으로 확산
ESG경영추진단은 윤성천 보호원장을 단장으로 하며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저작권보호(C) 등 4개 전담 분과로 운영된다. 각 분과는 주요 업무와 연계된 추진 과제를 발굴하고 실천 방안을 마련해 ESG 경영이 조직 전반에 정착하도록 지원한다.
이날 열린 발대식에서는 추진 경과 보고와 위촉장 수여식, ESG 실천 다짐 행사가 개최됐다. 이어 진행된 제1차 회의에서는 2026년 ESG경영 전략안과 중장기 로드맵을 공유하고, 분과별 업무 회의를 통해 세부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종이 없는 회의 등 친환경 경영 강화… 책임 경영 실현
보호원은 향후 종이 없는 회의 체계 구축 등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는 한편, 저작권 보호 활동과 연계한 사회적 가치 창출 및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윤성천 한국저작권보호원장은 "ESG 경영은 단순한 경영 방침을 넘어 저작권 보호와 연계해 지속 가능한 가치를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며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ESG 경영을 통해 기관의 경쟁력을 높이고 저작권 보호 전문기관으로서 혁신과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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